도쿄 대학 東京大学 The University of Tokyo | |
교색 |
담청색 |
종류 |
국립대학 |
설립 |
1877년 |
총장 |
후지이 데루오 |
학부생 |
14,062명 (2020년) |
대학원생 |
13,033명 (2020년) |
교직원 |
10,778명 |
위치 |
혼고 (도쿄도 분쿄구) |
웹사이트 |
개요
도쿄대학[1](東京大学, とうきょうだいがく)은 일본 최고의 대학교이다. 일본의 혼고 (도쿄도 분쿄구)에 있는 국립대학으로 1877년에 설립되었다. 줄여서 토우다이(東大)라 불리기도하며 한국에서는 동경대라는 표현도 자주 쓰인다. 라이벌은 교토대학 쿄다이라고 볼 수 있다.(노벨상수상자는 교토대학이 도리어 더 많다.)
서울대와 같이 일본학벌의 정점이라고 할 수 있고, 그래서 토다이를 목표로 재수 삼수 료닌 그들 말로 낭인 생활을 하는 경우도 많다. 정재계 관료 사회에서도 강력한 인맥 파벌을 구성하고 있다. (도쿄대= 엘리트 관료 라는 이미지가 있지만, 최근에는 도쿄대에서도 관료에 대한 선호가 많이 줄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보수가 많지 않은 것에 비해 업무강도가 높고 조직이 경직되어 있는 등의 이유가 있다.
현재 도쿄대 생들이 제일 많이 가고 싶은 곳은 라쿠텐이라는 대기업이라고 한다. 글로벌한 대기업이고 철저한 능력주의로 능력만 있으면 빠르게 승진해서 대우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https://m.news.nate.com/view/20240529n20050?mid=m02&list=recent&cpcd=
유난히도 도쿄대는 여학생의 비중이 세계 유수의 대학에 비해 낮은데, 여자가 도쿄대를 나오면 부담스럽다 결혼상대로 좋지 않다 등 도쿄대 여자 이런 이미지가 있어서, 그런지 공부를 잘해도 학부모들이 굳이 여자학생을 도쿄대에 보내지 않는 경향이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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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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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인물

- 가와바타 야스나리 - 문학부 국문과, 1968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 가지타 다카아키 - 이학 박사, 2015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 가타야마 데츠 - 제46대 일본 내각총리대신.
- 가타야마 도라노스케 - 정치인.
- 가타야마 요시히로 - 정치인.
- 가토 가쓰노부 - 前 후생노동대신, 現 관방장관.
- 가토 다카아키 - 법학부 - 제24대 일본 내각총리대신.
- 고다이라 구니히코 - 이학부 수학과, 물리학과 - 1954년 필즈상 수상자.
- 고시바 마사토시 - 이학부 물리학과 - 2002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 난부 요이치로 - 2008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 네기시 에이이치 - 2010년 노벨 화학상 수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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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한국에서는 도쿄대학교라고도 불리우나 "대학교"라는 단어는 한국어에서만 쓰이기 때문에 표제어는 도쿄대학으로 한다. 일본에서 대학'교'는 우리나라에 사관학교에 해당하는 방위대학교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