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하무두 바우미아(John Dramani Mahama)는 아프리카 가나의 제7대 부통령이다.
바우미아는 여당 대통령 후보로 2024년 12월 치뤄진 대통령 선거 개표 과정에서 패배를 승복하는 일이 발생했다.[1]
대통령 선거에서 바우미아의 집권 여당이 패배하면서 8년 만에 정권 교체가 이뤄졌다. [2]
부정선거 의혹
2024년 12월 8일(현지시간) 로이터,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집권 여당 신애국당(NPP) 후보로 대선에 출마한 마하무두 바우미아 부통령은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며 상대 후보인 마하마 전 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밝히며 패배를 인정했다. 대통령 선거의 공식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바우미아 부통령은 개표 과정에서 벌어질 수 있는 혼란을 막기 위해 미리 기자 회견을 열고 패배를 인정한다고 밝힌 것이다.#
(선관위 내부폭로!) 선관위, 아프리카 부정선거 개입! 미국 직접 조사?
신인균의 국방TV에 의하면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당시에 수원 선거 연수원의 중국인 99명이 주한미군 평택기지를 통해서 일본 오키나와로 압송되어 조사받았다는 미국의 소식통의 보도를 접하고 사퇴했다는 것이다. 집권당인 NPP는 오랫동안 부정선거로 장기집권 해왔는데 바우미아는 개표 및 출구조사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패배를 인정하고 해외로 도피하였다. 당시 상황으로 봐서 이들이 과거 가나 NPP당의 부정선거에도 개입되어 있어서 사전차단 차원에서 사퇴한 것으로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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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 ↑ 가나, 8년만에 정권교체…'3수' 前대통령 복귀, 파이낸스투데이, 장인수 기자, 2024.12.28
- ↑ 존 드라마니 마하마(66) 전 대통령은 2016년 연임 실패 후 세 번의 도전 끝에 대통령직 복귀에 성공했다. 1992년 헌정 복귀 이후 가나 역사상 연임에 실패했던 대통령이 이후 다시 선거로 대통령직에 복귀한 것은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