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미야자키 하야오는 일본의 자유주의성향의 애니메이션 감독이다.
상세
미야자키 하야오는 지브리 스튜디오를 설립하여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서 활동을 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으로 유명한것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 원령공주, 천공의성 라퓨타등이 있으며, 몽환적이고 고어한 연출이 특징이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반전주의, 자유주의 성향을 자신의 만화에서 많이 드러내는데, 대표적으로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있다. 반전 성향을 가진 이유로는 미야자키 하야오가 어릴때 미군한테 폭격을 당해서 뒷산으로 대피한적이 있는데 그때 전쟁이 트라우마로 남아서일것으로 추정된다.
'바람이 분다'의 개봉과 좌파의 매도
미야자키 하야오는 바람이 분다라는 호리코시 지로의 인생을 각색한 만화를 만들었는데, 나무위키, 한겨레, 경향신문등의 좌파, 반일종족주의 세력에게 극우 미디어물이라며 매도당했고, 그 이유로는 오로지 일본 해군 주력전투기인 A6M 제로가 등장한다는 어처구니없는 이유 하나 때문이었다. 미야자키 하야오는 애초부터 극우와는 거리가 먼 좌파 영화감독이며, 호리코시 지로의 이야기인줄 알았던 바람이 분다 또한 자세히 뜯어보면 실제 호리코시 지로와는 관련이 적고 미야자키 하야오의 트라우마와 관련이 깊기에 바람이 분다에 대한 매도는 '좌파의 적은 좌파', '좌적좌' 그 자체였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의 특징
대체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중에는 이웃집 토토로처럼 동심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도 있는 반면, 원령공주, 하울의 움직이는 성처럼 그로테스크하고 고어한 연출이 많은 애니메이션이 많다. 이웃집 토토로 조차 기괴한 장면이 나온다. 다만 진짜 고어, 그로테스크 애니메이션에 필적할 정도였던건 원령공주정도뿐이며, 대부분 기괴하더라도 진짜 혐오스러울 정도는 아니라서 7세, 12세 관람가로 등급이 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