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에리히 하르트만은 2차 세계대전 루프트바페의 에이스 파일럿이자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항공기를 격추한 파일럿이다. 그는 동부전선에서 Bf 109를 조종했으며, 기수에는 검은 튤립 문양을 그려 자신의 비행기를 본 소련군들이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치게 만들었다. 이 때문에 루프트바페에선 초보 파일럿들의 Bf 109에는 검은 튤립을 칠해 소련군을 기선제압하여 생존성을 올리는 전략을 쓰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