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법연구회는 좌파들이 늘 공격하고 있는 제5공화국의 하나회를 연상시킨다.

법조계의 하나회로 불리며 자신들만의 리그를 만들어 좌파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으며, 정치적인 판결을 하는 적폐 집단으로 알려져 있다.

누구는 흔히 법원내에 사조직 하나회라고 하는데, 하나회는 과장되고 모함을 많이 받은 것에 비해, 이곳은 정말 위험천만한 조직이다.

"이해 안 가는 판결마다 '우리법연구회'가 있었다"│2025년 2월 4일 라디오쇼 정치시그널


개요

우리법연구회는 (6공화국에도 5공화국 판사들이 유임됐다는 명목으로)1989년 창립된 연구 모임이다.

혹자는 우덜법연구회라고 조롱하기도 한다.

원래는 판사쪽 주류 엘리트 모임인 민사법 연구회 모임에 대항하기 위해 호남쪽 판사들이 주축이 되서 만든 모임이다.

초창기에는 회원 중에 변호사도 있었으나, 1995년 이후로 판사들만의 그들만의 리그로 바뀌었다.

본인들은 부정하겠지만 초창기의 법에 대한 순수성이 있다손 치더라도 시간이 흐르면서 변질되어 지금은 더 높은곳으로 가는 소수정예 인싸그룹으로 전락하였다.

본격적으로 우덜법연구회가 대두 되기 시작한 건 본인 스스로가 판사 변호사 출신이었던 노무현이 우덜법 출신 강금실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면서 부터다.

노무현은 강금실을 통해 사법개혁을 한다고 하면서 검사와의 대화 등의 쇼를 하는 등

이때부터 우덜법 연구회가 법원에서 영향력이 커지기 시작했다.

단순히 윤대통령이나 정치적 사건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재판에도 우리법연구회 출신이 대세라는 식으로 알려지면서 교도소 내에 수감중인 사람들도

우리법연구회 출신 변호사를 선임하려고 하고, 특히 판사가 호남출신이나 좌파쪽 성향이라면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 우리법연구회 쪽 변호사를 선임해서 불이익을 안 당할려고 하는 풍토 까지 있다고 하니 얼마나 사태가 심각한지 알 수 있다.

애초에 판사의 성향, 고향까지 신경 써야 한다는 것 자체가 이미 정상이 아닌 상황이다.


문형배는 우리법연구회 회장 시절 "연구회가 좌파면 헌법도 좌파"라면서 소속 판사들의 정치적 편향성을 부정했었다.


사법부의 하나회

좌파들이 비판하던 하나회는 40~50년 전 군인들에 의해서 주도된 엘리트 그룹이다. 그런데 2025년 소수의 법조인들이 헌법재판소를 비롯해서 사법기관의 주요 요직을 차지하며 자신들의 카르텔을 형성하며 3류들을 끌어주고 밀어주고 장악하여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적폐세력 1순위가 되었다.

더 무서운 것은 진영논리에 사로잡힌 채, 붉은 정치이념에 매몰된 전라도 판사들이었다.

같은 사건을 두고 전라도 판사가 일반의 상식과는 다르게 전혀 다른 판결을 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들의 튀는 판결을 보면서, 심지어 충북동지회 간첩사건의 죄인마저 풀어주는 것을 보면서, 대한민국 사회질서가 무너지는 현상에 두 눈을 감았다.

과거 문재인의 대법원장이 바로 우리법연구회 출신이었다. 우리법연구회, 그들은 종북 공산의 개였다. 

개는 먹을 것을 주면, 그가 누구든 꼬리를 흔든다. 개들은 먹을 것을 주는 자를 주인으로 섬긴다. 의원 뱃지 하나면 땅에 떨어진 음식도 핥아먹는다. 그러므로 개들은 명예를 생각하지 않는다. 김동현은 누구의 개인가.

조폭양아치가 주는 술 한잔에 꼬리를 흔든 자가 권순일이요, 썩은 판사들이었다. 뇌물 앞에서 그들의 명예는 사라진 지 오래다. 그들은 썩은 인간들이었고, 명예를 버리고 개로서 살아가는 인생임을 자인하고 있었다. 


국제인권법연구회로 탈바꿈

우리법연구회의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문제가 되자 2011년 국제인권법연구회로 이름만 바꿔 탈바꿈하였다.

국제인권법연구회가 출범하여 대한민국을 넘어서 이제는 국제적으로 연계하여 활동하는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


우리법연구회, 국제인권법연구회 출신들이 문재인 정부, 김명수 사법부의 요직을 맡기면서 사법부의 3류들이 주류로 자리 잡았다.

"기존 보수·엘리트 법관들을 대체하는 새로운 패권 집단일 뿐"이란 비판이 상당하다. 이들은 문재인 정권들어서 김명수 사법부는 사법개혁을 하랬더니 국제인권법·우리법연구회 출신만 요직에 앉히는 행태를 보였다.

이들은 아예 특정 정치 성향을 대변하여 비상식적인 판결을 내리고 있어, 사법부의 법치를 완전히 파괴하고 있다. '사법농단' 계기 유능 판사 '숙청' 법원 장악 … 헌재·공수처·선관위 '점령', 尹 '불법 포획' 자행


알려진 인물

  • 김명수 - 초대 회장이자 제16대 대법원장
  • 노정희 - 제21대 중앙선거관리위원장
  • 강금실 - 제55대 법무부장관
  • 이용구 - 제63대 법무부차관
  • 한동수 - 대검찰청 감찰부장
  • 박정화 - 대법관, 전라남도 해남, 고려대학교
  • 박범계 - 더불어민주당 19-21대 국회의원, 제68대 법무부장관
  • 최기상 - 더불어민주당 21대 국회의원
  • 하명호 -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김동현 - 전라도 영암, 고려대학교,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 판결
  • 오동운 - 공수처장으로 윤석열 대통령 구숙 수사
  • 정개선 - 헌법재판소 판사, 민주당 임명
  • 문형배 -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권한대행으로 탄핵 인용쪽으로 몰고감, 음란수괴, 이재명과 사법동기생으로 친함

회원 목록

209년, 현직 법관 회원

【정밀분석】 법원 內 판사모임 ‘우리법 연구회’, 월간조선, 2009년 9월호

월간초선 2009년 9월호에 실린 현직 회원 판사 129명과 전 회원 53명의 명단 목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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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7명 명단 목록

2025년 스카이데일리에서 우리법연구회 명단을 공개했다. 우리법연구회는 1988년 광주일고 출신 중심 인물들로 창립하였으며, 두 단체 소속 90여 명이 좌파 이념이 반영된 정치적 판결을 내렸다고 밝히고 있다. 이들 출신 헌법재판소 문형배, 이미선등이 대놓고 위헌적 탄핵 심판을 진행하고 있다.

【단독】 우리법연구회 ‘편향된 사법정의’ 좌파 카르텔의 온상… “분쇄가 답”, 파이낸스투데이, (117명 명단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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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단체


각주

  1. 경기데일리,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