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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창비(이전 이름 창작과비평)는 대한민국의 출판사이다. 《창작과비평》이라는 문학잡지를 발간해서 1970년대 이후 문학계를 완전히 좌편향 문화계의 카르텔로 만들었다고 평가를 받고 있다.
발간인은 좌익 원탁회의의 좌장이라는 서울대 영문과 명예교수 백낙청이다.
백낙청은 <창작과비평> 창간을 주도하여 1966년 1월 15일 창간호를 낸 이래 지금까지 50년 가까이 편집인으로 일해 왔다.[1]
‘백낙청 체제’의 계간 창비는 창간 이래 분단체제론·민족문학론 같은 자칭 진보 담론을 생산해 왔다고 좌파 지형에서는 평가하고 있다.
1970년대 이후 2000년대까지 국내 종북 주사파 운동권 지형의 한 갈래를 이루며 진보 좌파 문학의 카르텔을 형성했다.
1970년 성향을 달리하는 또다른 문학 계간 <문학과지성>의 창간되었는데, 1970년대 한국 현대문학을 이끌었다.
2003년에 사옥을 경기도 파주시 문발동 출판단지로 이전하면서 사명을 창작과 비평사에서 창비로 고쳤다.
문학상
- 창비신인문학상
- 만해문학상
- 백석문학상
- 신동엽문학상
- 창비인문평론상
각주
- ↑ 백낙청 교수, ‘창비’ 편집인 물러난다, 한겨레, 2015.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