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포클랜드제도는 남아메리카 남부 해안에 위치하고 있는 남대서양의 섬이다. 영국과 아르헨티나가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영토 분쟁 지역이고 아르헨티나와 가깝지만 영국이 실효지배 하고 있다. 대처수상 때는 양국이 이 섬들을 지키기 위해 전쟁까지 했고 영국이 승리했다.

일본에서 한국인들이 독도의 영유권을 주장할 때 내세우는 논리중 하나로,

독도가 한국에 위치적으로 더 가까우니 그래서 한국 것이다라는 주장의 반례로

곧잘 포클랜드 제도의 예를 거론한다.

포클랜드는 영국본토보다 아르헨티나에 훨씬 가깝지만 영국이 지배하고 있기 때문

이것 때문에 아르헨티나랑 영국은 지금도 썩 사이가 좋지 않다.

(여기는 유럽 남미 대륙 간 넘사로 차이가 나지만, 아르헨티나에서는 480km 거리, 영국섬 기준으로는 12,000km 거리,

독도는 도서지역 기준이나 본토 기준으로 한일간의 거리상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도 않는다.

그리고 포클랜드 제도는 매우 극단적인 경우고,

본명히 위치적으로는 이 나라에 가깝지만, 실제 영유권은 다른 나라가 갖고 있는 경우는 찾아보면 은근히 많다. 코르시카 섬은 이탈리아에 더 가깝지만 프랑스섬이다. 터키나 그리스는 특별한 경우인데 터키가 섬들을 포기하면서 터키 바로 앞바다에 섬도 죄다 그리스 꺼다. )


지리

지리적으로 남아레리카의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대서양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다.

면적은 12,173km²의 면적에 서포클랜드와 동포클랜드 섬과 주위 776개 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에 비해서 인구가 매우 적어서 3천 명 남짓에 불과하다. 거주하는 인구의 대부분이 수도인 스탠리에 집중되어 있다.

(주민 여론의 절대다수 (2013년 주민투표에서 99.3% 가 아르헨티나가 아닌 영국에 계속 귀속되기를 바라고 있다.))

평균기온은 여름인 1월의 평균기온은 13°C (55°F), 겨울인 7월의 평균기온은 4°C (39°F) 이다.


같이 보기

지구의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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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자세한 사용법은 틀:나라 정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