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후니
(with 후니)
이름
위드후니
종류
네이버 카페
회원 수
72,000명 (2024년 5월 25일 기준)
개설일
2020년 7월 30일
랭킹
성향
주소

위드후니(또는 한딸, 가딸)는 한동훈과 함께한다는 한동훈 지지자들이 모인 극성 팬덤, 네이버 카페 모임이다.

위드후니의 행보가 이재명개딸이 민주당을 장악하고 강성 지지자들로 당을 주도하고 있는 것과 비교되는데, 보통 한딸이라고 부르는 이유이다.


개요

2024년 5월 25일 기준으로 회원수 증가가 급증하고 있다. 이는 한동훈을 지지하고 있는 지자자들이 대거 가입하고 있으며 한동훈에 우호적인 채널A 같은 종편 방송에서 띄워주는 영향으로 보인다.

22대 국회의원 선거 패배 책임으로 인한 한동훈의 비상대책위원장 사퇴와 부재 가운데 한동훈의 전당대회 출마설이 커지면서 그의 복귀를 바라는 지지자들이 대량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규모가 상당히 커지고 있는중이다.

이후 한동훈의 야외 활동이 점점 증가하고 뉴스 노출도도 매우 높아지며 한동훈 팬카페인 위드후니의 회원 수의 증가세도 언론에서 관심있게 다루어지고있다.


한동훈이 당대표 되기 전까지는 윤·한 원팀이라고 자주 언급 해 왔다. 이러한 스탠스가 바뀌기 시작한 것이 한동훈이 당대표 가 된 이후다. 당대표 한동훈은 극성으로 지지하고 윤석열 대통령, 김건희여사는 무시내지 비판하는 태세 전환을 했다. 시지어 한동훈의 잠재적 경쟁자가 될 만한 정치인들에 대해서는 개딸과 같은 행태고 공격을 가했다. 대표적으로 조정훈이다. 결국 조정훈으로 부터 대선 출마 의사가 없다는 말까지 받아 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 도배

게시판을 보고있으면 이곳이 과연 국민의힘 게시판이 맞나 싶을 정도로 난잡해졌다. 노골적으로 대통령부부를 까는 글들로 도배되다시피 하고 있다. 그런데도 국힘관계자들은 모르쇠로 일관하며 방치하고 있다.

그런데 국민의힘 게시판이 얼마전까지만해도 한동훈 비대위 당시 한동훈을 비판하는 단어를 검색해서 삭제시키는 일까지 벌어졌었다.


개딸의 복사판

한딸의 강성 팬덤이 개딸과 닮은 것은 문재인을 지지하는 문꼴오소리들이 대거 가입해서 행동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고있다.

지금까지 한도훈은 한딸의 행태를 뒷짐지고 있는 듯한 행태를 보이고 있다. 마치 개딸이재명과 복사판이다. 뒤로는 한딸을 움직여서 여론을 주도하고 모르는 척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 그래도 이재명은 개딸의 행태가 언론의 도마위에 오르자 가식적 이라도 자제해 달라는 맨트는 남겼다.

비속어, 문자폭탄, 신상털기, 욕설 남발

'비속어·비하 표현·욕설·반말 금지', '문자 폭탄·개인 신상털이 금지' 등과 같은 수칙을 내걸며 "우린 개딸과 다르다"고 하였으나 말뿐인 사양이고, 실제로는,이와 반대되는,행태를,보이고 있다. 전당대회 직후에도 조직적으로 정점식 의원의 사퇴를 요구하고 수백명이 몰려가 댓글 테러를 하였다.


문꼴오소리 대거 유입 의혹

한동훈을 지지한다는 위드후니의 행태가 이재명의 개딸과 같은 성향을 보이면서 좌파에서 유입되었다. 당시 문재인 지지자들은 이재명의 행태는 도저히 지지할 수 없다보니 한동훈 지지자로 유입되었다는 것이다.

위드후니의 행태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여당의 한동훈을 지지한다는 지지자들이 어떻게 윤석열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극혐할 수 있는가에서 의심이 가는 부분이다.

오죽하면 위드후니라는 명칭이 개딸과 같은 행태를 보이면서 한딸이란 명칭으로 더 자주 사용되고 있다.

충격! 한동훈 멘붕! 한동훈 강성팬덤에 개딸 대깨문 잠입상황 포착됐다!


여담

박지원등 좌파에서도 사사건건 윤석열과 마찰을 일으키고 있는 한동훈을 지지하고 있다. 최근 박지원이 김현정쇼에 나와서 한딸을 언급하면서 가딸로도 불린다고 말해 진행자가 그 이유를 묻기도했다.

가딸은 가발+ 한딸를 의미한다. 가발의 '발'의 초성 'ㅂ'이 우측으로 90도 회전하면 'ㄸ'이 되는데 한동의 가발을 빗대어 한딸을 부르는 말이 되었다. 박지원 "개딸 공격하던 가딸, 이번엔 정점식 공격…'한동훈 특검' 간다"[1]


윤석열과 용산 대통령실, 친윤계에 호의적이지 않으며, 4.10 총선준비 과정에서 보여준 친한동훈 공천과 친윤석열 인사들 배제를 하면서 선거에 질 경우를 책임회피를 위해 김종석 호주대사 소환, 김건희여사에 문제제기등, 국민눈높이를 들고 나왔다.

이에 맞춰 친한계 인사들이 윤석열을 비판하고 있으며, 한딸들도 같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총선의 패배 원인제공을 용산에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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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뉴스1, 2024.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