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F4U 콜세어는 보우트사에서 개발한 미 해군항공대의 함상 전폭기이다.
상세
F4U 콜세어는 아주 단단한 장갑을 둘러 일본군의 A6M 제로의 7.7mm 기총에 대한 전방위 방호력을 갖추고 20mm 기관포또한 제한적으로 방어할수 있는 엄청난 장갑을 갖추고 있으며, 2000마력이 넘는 복렬 18기통 성형엔진을 장착해 장갑의 무게 또한 견딜수 있다. 초기형 F4U는 함상 운용이 불가능해 섬들의 해변에서 운용되어 콜세어 하면 사람들이 야자수를 떠올렸다. 하지만 태평양 전쟁 후반에 콜세어는 함상 운용력을 갖추게 되었으며, 함상 전폭기로서 엄청난 활약을 보여준다. F4U 콜세어는 1000lb 폭탄, 각종 로켓들을 엄청나게 장착하여 일본군의 진지를 쑥대밭으로 만들수 있었고, 6.25 전쟁에선 떴다하면 북한군과 중공군에게 죽음을 선사하는 최고의 피스톤기라고 할수있다. 또한 갈매기익을 채용하여 파일럿이 실수하여 물에 빠지더라도 파일럿이 생존할 가능성 또한 올려줬다. F4U의 실전 경험은 태평양 전쟁과 6.25전쟁에서 전폭기로서 실전을 치뤘고, 전과 또한 많이 세웠다.
장점
강력한 엔진과 엄청난 폭장량, 화력
콜세어의 폭장량은 P-47 전폭기만큼 많은데, F4U가 P-47과 동일한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콜세어는 이 폭장량으로 일본군, 북한군등을 지상공격할때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또한 P-47의 엔진을 사용하기에 출력도 2000마력을 충분히 넘기고, 20mm 기관포 4정 또는 50구경 기관총 6정을 달아 충분한 화력을 가졌기에 전투기로서도 적합했다.
두꺼운 장갑
콜세어의 장갑은 일본군의 제공기들이 소구경 기총으로는 아예 뚫을수 없을 정도로 단단했고 대공포대의 화력까지 극복할수 있었다.
좋은 고속 기동성
콜세어의 고속 기동성은 그 두꺼운 장갑을 달고도 좋았으며, 적기들을 붐앤줌 전술로 잡아내기에 적합했다.
튼튼한 랜딩 기어
콜세어의 랜딩기어는 내구성으로 유명하다. 보우트사는 콜세어가 함재기라서 하드 랜딩을 할일이 많아 랜딩기어를 매우 단단하게 제작했는데, 어느 정도냐면 날개보다 랜딩기어가 단단하고 한계속도도 높아 급강하폭격을 할때 에어브레이크가 없는 콜세어는 랜딩기어를 에어브레이크 대신 사용했을 정도이다.
단점
고고도에서의 출력 저하
콜세어에는 별도의 터보차저가 없고 변속장치가 달린 슈퍼차저만이 달려 고고도에서의 성능 저하가 있었다. 미군기답지 않은 단점이다.
낮은 저속 기동성
콜세어의 저속 기동성은 너무 나빠 초보 파일럿들이 제로센에게 원서클 선회전을 걸면 십중팔구보다 높은 확률로 20mm 기관포에 격추되었고, 6.25 전쟁에선 북한군의 Yak-9를 상대로 선회전을 걸수 없었다. 그래서 콜세어의 파일럿들은 야크, 일본기를 상대로 선회전은 절대 걸지않고 고속 기동성과 좋은 롤링을 활용한 붐앤줌 전술을 활용하여 높은 기동성을 지닌 제로센, Yak-9를 잡아내고 심지어는 MiG-15까지 잡아냈다.
매체에서
워썬더에서 미 해군기 트리에 2~4랭크까지 등장한다.
디즈니의 만화 비행기에서 F4U-1이 등장한다.
웰컴투 동막골에서도 주인공 일행을 폭격하기 위해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