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목련이 필때면
이미지없음 아이콘.png
장르
다큐멘터리, 역사, 정치
감독
윤희성
제작
김흥국, 이순옥
각본
윤희성
출연
나레이션
고두심, 현석
제작사
주식회사 흥픽쳐스
배급사
(주)다자인 소프트
개봉일
2024년 8월 15일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은 2024년 8월 15일 광복절건국절에 대봉한 대한민국의 우파영화다.

《그리고 목련이 필 때면》은 70% 실록 영상에, 30% 재연이 혼합된 120분 논픽션 영화로, 박정희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가 살아온 일제강점기, 해방 이후 6·25 전쟁, 산업화 시기까지를 배경으로 하는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박 전 대통령 부부의 삶은 물론, 이들을 둘러싼 사회상을 재연하는 첫 다큐 영화라는 점에서 개봉 전부터 각계의 관심을 모았다.#

작품의 전반부에서는 이승만·김구·박헌영·김일성, 그리고 '북한 소련 군정'과 '남한 미 군정'의 해방 정국을 조명하고, 중반부와 후반부에서는 '박정희 참전 기록', '5.16과 산업화 과정', '육영수 여사 서거'와 '박정희 대통령 국장' 등을 그려냈다.


여담

강신업TV등 일부 유튜버등은 극장을 대관하여 단체관람하기도 했다.

김흥국 흥픽쳐스 대표는 "저예산 영화이고 시간에 쫓기다 보니,기술적 측면에서 빈틈이 많은 것이 사실이지만, 일반 극영화의 완성도와 비교하지 말았으면 한다"며 "영화 제작은 처음이지만, '청룡의 해'에 앞뒤 재지 않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뛰어들었다. 부디 온 국민과 함께 배고픔을 극복하고 산업화의 시작을 알린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진정성에 중심을 두고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가뜩이나 기울어져 있는 문화계에서의 우파영화에 대한 제작이 더 많이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과 윤석열 정부에서는 좌파의 눈치보느라 이미 기울어있는 좌파의 빨대직에 중립을 지킨다고 하지말고 남은임기라도 우파 영화에 대한 과감한 지원이 절실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