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png 파이어뱃
Firebat
종족
미네랄
50
가스
25
빌드타임
24
인구수
1
크기
소형
체력
50
보호막
0
방어력
1
지상공격
(8 (+1))×2 (방사)
공중공격
0
공격주기
22(스팀팩 11)
사거리
2
시야
7
이동속도
1.875 → 2.810

파이어뱃(Firebat)은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유닛이다.

크키는 소형으로 생산 비용은 미네랄 50, 가스 25 이다.


파이어뱃은 배럭스에서 아카데미가 완성된 후 생산할 수 있는데, 생체 유닛에 강한 공격력을 가진다. 저글링이나 질럿 상대로 압도적이다.

기본 방어력이 높아 초반 전투에서 앞라인 탱커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특히 저그전에서 마린, 메딕 조합과 파이어뱃 한두 유닛으로 러쉬를 가는데 강력이다.

하지만 사정거리가 짧아 근접 전투에 취약하지만, 돌격 시 강력한 화력을 발휘한다. 컨트롤이 중요한 유닛으로, 잘 다루면 소수로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생체 단위에만 강한 특성상 기계나 공중 유닛에겐 사용하지 않는다.


공격형태가 공격 방식 중 제일 효율이 떨어지는 진동형이다.(소형 100프로 데미지, 중형 50프로 데미지, 대형25프로 데미지 진동형 공격방식은 테란 유닛에게만 있다 벌쳐, 파이어벳, 고스트)

그래서 소형유닛외에는 공격력이 잉여이며 당연히 대형취급인 건물 철거도 잘 못한다. 공격방식 무시로 데미지가 다 들어가는 쉴드는 그래도 잘 벗긴다.(이건 벌쳐도 마찬가지)

그래도 공격이 스플래쉬로 들어가기에 밀집된 저글링, 질럿에게는 강하다.

테란 유닛중 유일하게 공격형태가 밀리 형태인데(scv조차 원거리 공격으로 취급된다.)

그래서 저그의 다크스웜안에서도 공격이 들어간다.

같은 배럭스에서 나오는 고스트 정도는 절대 아니더라도, 파이어뱃도 그렇게 자주 많이 나오는 유닛은 아니다.


테테전은 어짜피 바이오닉을 안쓰고, 프로토스 상대로는 질럿은 벌쳐로 잡는다. 괜히 아카데미 짓고 파이어뱃 뽑는다고 펙토리 테크가 늦어지면 사업 드라군에게 털릴 수 있다.

저글링도 마린 메딕으로 충분히 잡을 수 있고, 파이어뱃은 뮤탈 상대로는 공중공격이 안돼서 완벽한 잉여가 된다.

초반 잠깐동안만 필요한 유닛이다. 이건 1:1밀리 때 이야기고,

질럿 저글링을 많이 오래 쓰는 팀전에서는 효용성이 올라간다. 다만 파이어뱃의 스플래시 데미지는 아군유닛에게는 안 들어가지만 동맹유닛에게도 들어간다.


스타2에서는 밀리에서는 뽑을 수 없고, 캠페인 전용 유닛이 됐다.




테란 목록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