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글편집 요약 없음
잔글 (→‎비판)
55번째 줄: 55번째 줄:


[[김대중]] 전 대통령에 평화상까지 추가하면 두 번째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다.
[[김대중]] 전 대통령에 평화상까지 추가하면 두 번째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다.
=='미국이 전쟁을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 기고문==
2017년 10월 7일 한강 작가는 미국의 뉴욕타임스에  '미국이 전쟁을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While the U.S. Talks of War, South Korea Shudders)' 라는 제목으로 기고했다.
6.25 전쟁은 강대국의 대리전으로 보는 작가의 문제인식과 남북은 대화와 평화적 해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문재인과 이재명의 "아무라도 나쁜 평화라도 이기는 전쟁보다 낫다"라는 프레임이다.<ref>[https://www.google.com/amp/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Amp.html%3fidxno=27502 ‘더러운 평화’가 ‘이기는 전쟁’보다 진짜 나은가?]</ref>
좌파의 프레임은 평화 대 전쟁 프레임이다. 대한민국의 잘 사는 사람들이 평화를 원하지 전쟁을 원하겠는가? 요컨대 전쟁에서 패배하건, 나라가 멸망하건, 국민이 도륙되건 간에, 전쟁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막아야 하는 ‘절대악’이며, 평화란 아무리 비굴하고 나쁘고 더럽더라도 전쟁보다는 나은 ‘절대선’이라는 주장이다. 한마디로 “닥치고 평화론”이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는 이 기고문을 페이스북, 트위터 등 공식 SNS을 통해 인용[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957638057857758&id=100044444139040 #]했는데 기고문이 게재된 후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청와대가 SNS로 글에 자유한국당은 우방인 미국에 앞서 남침한 북한을 먼저 비판해야 한다며 청와대가 이 기고문에 동조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청와대는 "대화와 평화적 해법이 필요하다는 (한씨) 주장과 청와대 입장이 다르지 않아 기고문을 소개한 것"이며 "청와대가 '6.25 전쟁이 대리전'이라는 부분에는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조선일부에 해명하였다고 한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국정감사에서의 질의에 "표현과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답변했다.
문화일보는 6.25 전쟁을 강대국 간의 ‘대리전(proxy war)’으로 표현하고 6.25 전쟁 당시의 ‘노근리 학살 사건’을 언급하며 미국의 전쟁 책임을 묻는 듯한 논지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인용문|
“6·25가 강대국의 '대리전'이라는 주장은 종북(從北)의 뿌리”이며 “수정주의 역사관이 북한과 결탁하며 ‘한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는 종북이 정상으로 정착돼”라고 비판했다.
|조영기 교수, 문화일보 컬럼 }}
{{인용문|
"한강 씨는 기고문에서 "6.25 전쟁은 강대국의 대리전"이라고 했는데, 청와대가 이 글을 페북에 올린 건 이런 황당한 역사인식이 청와대의 생각과 같다는 자백인가?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남침이 김일성은 원치 않은 전쟁을 구 소련이 시켜서 했다는 말인가?"라며 "김일성의 남침으로 수많은 생명이 희생된 한국전쟁에 대해 이런 왜곡된 역사인식을 보인 글을 버젓이 페북에 올린 청와대 책임자는 누구인가?"
|유승민 의원 }}
==대한민국 경제성장 주역들에 대한 입장 ==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은 아시아 최초의 노벨상 수상 여성 작가라는 타이틀과 함께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이 그 만큼 높아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편으론 기쁘지만 작가 한강이 그동안 집필해 온 작품을 보면 좌편향된 역사인식이 우려되고 그의 작품이 교과서에까지 등장한다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지금의 작가 한강이 존재하기까지는 자신을 나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와 헌신이 기분이고, 수많은 독자들의 성원일 것이다. 작가 한강의 생각이 여기에서 멈춘다면 [[후안무치]]한 유명인이 되는 것이다. 부모입장에서는 "내가 뭘해줬는데 네가 열심히 해서 그런 거야"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고 진짜 자신이 잘나고 열심히 해서 지금의 영광이 있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후안무치]]란 것이다.
마찮가지로 지금의 작가 한강이 있게한 것은 UN이 승인한 유일한 합법 정부를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성장을 빼놓을 수 없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 민주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대부분의 좌파 성향의 사람들은 이러한 불편한 진실은 외면한다. 그러면서 이승만, 박정희, 더나아가 대한민국의 정통성까지 부정하려 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경제성장이 달성되고 그 이후에 민주화가 이루어진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지금까지 좌파 3대 대통령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 때 경제성장이 이루어 졌는가? 오직 북한이 깡패짓을 해도 더러운  평화가 낫다며 국민세금을 퍼주고 부정을 일삼으며 경제를 망치려 분탕질한 정권임을 지력이 있으면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한강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5.18]]과 [[4.3 사건]]에 대한 역사 인식==
{{본문 |5.18 |4.3 사건 }}
문화예술계가 심각한 좌편향된 사람들이 모인곳이라면 역사, 문학계는 백퍼에 가깝다. 한강의 아버지 역시 좌편향된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어려서 부터 아버지의 편향된 사상을 받았을 것이란 것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피해자는 진압 과정에서 발생된 극히 일부의 사례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거한 작품이 잘못된 개인의 역사관에서 기인한 것이라면 문제의 심각성은 커진다. 그의 작품들이 세계인들에게 잘못 읽혀질 때 대한민국의 건국과 정부의 정통성을 부정적으로 불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노벨상 수상 이후 그의 역사에 대한인식과 좌편향된 말 한마디가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잘못 인식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https://youtube.com/shorts/fGyisKQL-lA?si=RpjJsTwhLhqb319d 조우석 칼럼]




==비판==
==비판==
===김규나 작가===
김규나 작가<ref>김규나 작가는 200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선 단편소설 '내 남자의 꿈', 200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선 단편소설 '칼'이 당선됐다. 이후 '트러스트미', '체리 레몬 칵테일' 등을 집필했다.</ref>는 자신의 SNS에 노벨문학상 수상 의미라는 글에서 노벨 가치의 추락, 문학 위선의 증명, 그리고 역사 왜곡의 정당화"라며 한강 작가의 수상을 비판했다.<ref>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의 여성 수상자라는데 비판을 해?라며 댓글테러, 마녀사냥이 일어날찌도 모르겠다.</ref>
김규나 작가<ref>김규나 작가는 200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선 단편소설 '내 남자의 꿈', 200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선 단편소설 '칼'이 당선됐다. 이후 '트러스트미', '체리 레몬 칵테일' 등을 집필했다.</ref>는 자신의 SNS에 노벨문학상 수상 의미라는 글에서 노벨 가치의 추락, 문학 위선의 증명, 그리고 역사 왜곡의 정당화"라며 한강 작가의 수상을 비판했다.<ref>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의 여성 수상자라는데 비판을 해?라며 댓글테러, 마녀사냥이 일어날찌도 모르겠다.</ref>



2024년 10월 15일 (화) 10:12 판

60px-Information icon4.svg.png
한강에 대해서 추가해시기 바랍니다,,,
깃털펜.png
한강 (작가) 노벨상.png 
news-p.v1.20241012.9d6a227bcfd14ce2a1f325f6e3857077_P1.jpg
한강 작가
작가 정보
출생
1970년 11월 27일 (54세)
출생지
성별
여성
국적
학력
광주효동국민학교 전학

풍문여자중학교 졸업
풍문여자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 학사

연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 석사
수상
부모
한승원(아버지)
주요 작품
웹사이트

한강(韓江, 1970년 11월 27일~)은 광주시 출신의 대한민국작가다.

노벨상 수상이라는 뉴스 속보로 처음 영상으로 접했을 때 화장끼 없고 정리않된 모습에서 수수하다기 보단 싸한 느낌이 들어 어느덧 대한민국이 문학상도 받나보다 였다. 아무리 세상과 단절된 생활을 한다 해도 적어도 뉴스 매체에 알려지고 인터뷰가 예상되면 최소한의 입술 화장이라도 하는 것이 예의일듯 싶다.

노벨문학상이 한국인이라는 기쁨에 앞서 그동안 한강이 집필한 작폼들이 역사왜곡이라는데에 그 심각성이 있다. 이제 한국인들의 마음속엔 그의 작품 하나하나가 역주행되어 팩트로 자리잡는다는 것이다.[1]


노벨문학상 수상

여성 작가 한강의 수상에는 그 동안 남성 작가 수상에 대한 안배와 유럽 수상자들을 고려해 한중일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는 남성 후보자들을 누르고, 특유의 서정적인 문체와 인간 내면을 탐구하는 주제 의식과 2010년대 들어 국내에서 활발해진 번역 사업과 K팝, K푸드 등 한류 콘텐츠로 인한 해외 독자들의 관심 증대 등이 유리하게 작용한 결과로 보고 있다. [1]

노벨문학상을 발표한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 작가의 작품에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하고, 인간 삶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일생

1970년 광주광역시 중흥동에서 소설가 한승원의 딸로 태어났으며, 풍문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주요 작품으로 《채식주의자》, 《소년이 온다》이 있다.

김대중 전 대통령에 평화상까지 추가하면 두 번째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다.


'미국이 전쟁을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 기고문

2017년 10월 7일 한강 작가는 미국의 뉴욕타임스에 '미국이 전쟁을 말할 때, 한국은 몸서리친다(While the U.S. Talks of War, South Korea Shudders)' 라는 제목으로 기고했다.

6.25 전쟁은 강대국의 대리전으로 보는 작가의 문제인식과 남북은 대화와 평화적 해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문재인과 이재명의 "아무라도 나쁜 평화라도 이기는 전쟁보다 낫다"라는 프레임이다.[2]

좌파의 프레임은 평화 대 전쟁 프레임이다. 대한민국의 잘 사는 사람들이 평화를 원하지 전쟁을 원하겠는가? 요컨대 전쟁에서 패배하건, 나라가 멸망하건, 국민이 도륙되건 간에, 전쟁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막아야 하는 ‘절대악’이며, 평화란 아무리 비굴하고 나쁘고 더럽더라도 전쟁보다는 나은 ‘절대선’이라는 주장이다. 한마디로 “닥치고 평화론”이다.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는 이 기고문을 페이스북, 트위터 등 공식 SNS을 통해 인용#했는데 기고문이 게재된 후 정부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청와대가 SNS로 글에 자유한국당은 우방인 미국에 앞서 남침한 북한을 먼저 비판해야 한다며 청와대가 이 기고문에 동조하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논란이 커지자 청와대는 "대화와 평화적 해법이 필요하다는 (한씨) 주장과 청와대 입장이 다르지 않아 기고문을 소개한 것"이며 "청와대가 '6.25 전쟁이 대리전'이라는 부분에는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조선일부에 해명하였다고 한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국정감사에서의 질의에 "표현과 역사인식에 문제가 있다"고 답변했다.

문화일보는 6.25 전쟁을 강대국 간의 ‘대리전(proxy war)’으로 표현하고 6.25 전쟁 당시의 ‘노근리 학살 사건’을 언급하며 미국의 전쟁 책임을 묻는 듯한 논지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6·25가 강대국의 '대리전'이라는 주장은 종북(從北)의 뿌리”이며 “수정주의 역사관이 북한과 결탁하며 ‘한국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나라’라는 종북이 정상으로 정착돼”라고 비판했다.
― 조영기 교수, 문화일보 컬럼
"한강 씨는 기고문에서 "6.25 전쟁은 강대국의 대리전"이라고 했는데, 청와대가 이 글을 페북에 올린 건 이런 황당한 역사인식이 청와대의 생각과 같다는 자백인가?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남침이 김일성은 원치 않은 전쟁을 구 소련이 시켜서 했다는 말인가?"라며 "김일성의 남침으로 수많은 생명이 희생된 한국전쟁에 대해 이런 왜곡된 역사인식을 보인 글을 버젓이 페북에 올린 청와대 책임자는 누구인가?"
― 유승민 의원


대한민국 경제성장 주역들에 대한 입장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은 아시아 최초의 노벨상 수상 여성 작가라는 타이틀과 함께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이 그 만큼 높아졌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한편으론 기쁘지만 작가 한강이 그동안 집필해 온 작품을 보면 좌편향된 역사인식이 우려되고 그의 작품이 교과서에까지 등장한다면 문제는 심각해진다.

지금의 작가 한강이 존재하기까지는 자신을 나아주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은혜와 헌신이 기분이고, 수많은 독자들의 성원일 것이다. 작가 한강의 생각이 여기에서 멈춘다면 후안무치한 유명인이 되는 것이다. 부모입장에서는 "내가 뭘해줬는데 네가 열심히 해서 그런 거야"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고 진짜 자신이 잘나고 열심히 해서 지금의 영광이 있는 것이다 라고 생각한다면 후안무치란 것이다.

마찮가지로 지금의 작가 한강이 있게한 것은 UN이 승인한 유일한 합법 정부를 건국한 이승만 대통령의 건국 정신과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성장을 빼놓을 수 없다. 이것이 바탕이 되어 민주화가 이루어진 것이다. 대부분의 좌파 성향의 사람들은 이러한 불편한 진실은 외면한다. 그러면서 이승만, 박정희, 더나아가 대한민국의 정통성까지 부정하려 한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경제성장이 달성되고 그 이후에 민주화가 이루어진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하다.

지금까지 좌파 3대 대통령인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 때 경제성장이 이루어 졌는가? 오직 북한이 깡패짓을 해도 더러운 평화가 낫다며 국민세금을 퍼주고 부정을 일삼으며 경제를 망치려 분탕질한 정권임을 지력이 있으면 분별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 한강은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한 이승만 대통령과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5.184.3 사건에 대한 역사 인식

문화예술계가 심각한 좌편향된 사람들이 모인곳이라면 역사, 문학계는 백퍼에 가깝다. 한강의 아버지 역시 좌편향된 사고를 가지고 있어서 어려서 부터 아버지의 편향된 사상을 받았을 것이란 것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피해자는 진압 과정에서 발생된 극히 일부의 사례에 불과하다. 그러나 이거한 작품이 잘못된 개인의 역사관에서 기인한 것이라면 문제의 심각성은 커진다. 그의 작품들이 세계인들에게 잘못 읽혀질 때 대한민국의 건국과 정부의 정통성을 부정적으로 불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 심각한 것은 노벨상 수상 이후 그의 역사에 대한인식과 좌편향된 말 한마디가 세계인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를 잘못 인식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조우석 칼럼


비판

김규나 작가

김규나 작가[3]는 자신의 SNS에 노벨문학상 수상 의미라는 글에서 노벨 가치의 추락, 문학 위선의 증명, 그리고 역사 왜곡의 정당화"라며 한강 작가의 수상을 비판했다.[4]


01.38286627.1.jpg
김규나 작가의 한강 작가에 대한 비판글


김규나 작가는 "(노벨상이) 동양권에게 주어야 했다면 중국의 옌렌커가 받았어야 했다"며 "올해 수상자와 옌렌커의 문학은 비교할 수조차 없을 만큼 무게와 질감에서, 그리고 품격과 감동에서 현격한 차이가 난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한강 작가의 소설에 대해 "죄다 역사 왜곡"이라며 "'소년이 온다'는 오쉿팔(5.18)이 꽃 같은 중학생 소년과 순수한 광주 시민을 우리나라 군대가 잔혹하게 학살했다는 이야기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제주 4.3 사건이 순수한 시민을 우리나라 경찰이 학살했다는 썰을 풀어낸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규나 작가는 "배 아파서 이런 글을 쓰는 게 아니다"며 "문학에 발을 들인 사람으로서, 문학은 적어도 인간의 척추를 꼿꼿이 세워야 한다고 믿는 못난 글쟁이로서, 기뻐해야 하는 이유가 단지 한국인이기 때문이라면 그건 아닌 것 같다"

"벌써 서점가 베스트셀러 상위에 온통 그 작가 책"이라며 "지금까지도 많이 팔렸지만, 앞으로도 엄청나게 팔릴 거다. 그리고 그것이 곧 역사의 정설이 될 텐데 정말 괜찮냐"고 반문했다. 실제로 서점가에 한강의 작품이 불티난다는 뉴스가 토막뉴스로 나오고 있다.

김규나 작가는 200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선 단편소설 '내 남자의 꿈', 200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선 단편소설 '칼'이 당선됐다. 이후 '트러스트미', '체리 레몬 칵테일' 등을 집필했다.

노벨문학상을 발표한 스웨덴 한림원은 한강 작가의 작품에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시하고, 인간 삶의 나약함을 드러내는 강렬한 시적 산문을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작품 목록

장편 소설

표제 출판 연도 출판사 비고
검은 사슴 1998 문학동네 연연문학상
2017 문학동네 한국문학전집판
그대의 차가운 손 2002 문학과지성사
바람이 분다, 가라 2010 문학과지성사
희랍어 시간 2011 문학동네
소년이 온다 2014 창비
2020 특별 한정판
2016 문학동네
2018 재판
작별하지 않는다 2021 문학동네 『눈 3부작』 제3부


소설집

표제 출판 연도 출판사 비고
여수의 사랑 1995 문학과지성사 제1 소설집"
2012 재판
2017 특별 한정판
2018 3판
내 여자의 열매 2000 창작과비평사 제2 소설집
2018 문학과지성사 출판사 바뀜
채식주의자 2007 창비 제3 소설집
2022 개정판
노랑무늬영원 2012 문학과지성사 제4 소설집
2018 재판


산문집·동화·시집 외

표제 출판 연도 출판사 비고
내 이름은 태양꽃 2002 문학동네 동화(김세현 화백)
붉은 꽃 이야기 2003 열림원 동화(우승우 화백)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 2007 비채 산문집
사랑과, 사랑을 둘러싼 것들 2003 열림원 산문기행집
눈물상자 2008 문학동네 동화(봄로야 화백)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2013 문학과지성사 시집
2020 리커버 한정판
디 에센셜 : 한강 2022 문학동네 선집(소설, 시, 산문)


중·단편 소설

표제 출판 연도 출판사 비고
붉은 닻 1994 서울신문 등단작

1994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진달래 능선 1994 샘이깊은물
질주 1994 한국문학
야간열차 1994 문예중앙
여수의 사랑 1994 문학과사회
어둠의 사육제 1995 동서문학
철길을 흐르는 강 1996 문학동네
흰 꽃 1996 하이텔문학관
내 여자의 열매 1997 창작과비평
어느 날 그는 1998. 여름 세계의문학
아기 부처 1999 문학과사회
해질녘에 개들은 어떤 기분일까 1999 창작과비평
아홉 개의 이야기 1999 문학동네
붉은 꽃 속에서 2000 작가세계
회복하는 인간 2001 작가세계
노랑무늬영원 2003 문학동네
채식주의자 2004 창작과비평 『채식주의자 연작』 제1부
몽고반점 2004 문학과사회 『채식주의자 연작』 제2부
나무 불꽃 2005 문학 판 『채식주의자 연작』 제3부
파란 돌 2006 현대문학
왼손 2006 문학수첩
훈자 2009 세계의문학
에우로파 2012 문예중앙
밝아지기 전에 2012 문학과사회
눈 한송이가 녹는 동안 2015 창작과비평 『눈 3부작』 제1부
작별 2017 문학과사회 『눈 3부작』 제2부
교토, 파사드 2020 문학과사회


여담

참고로 노벨 문학상 관련하여 언제나 후보 1순위로 꼽히는 일인 고은 작가가 노벨상 발표가 일을 때면 기자들이 집앞으로 몰려갔다. 노벨 문학상을 받을 한국인이 누구이겠느냐며 당연히 고은 작가를 지목할 정도다. 그리고 고은이 노벨상 수상이 불발되면 그 이유가 한글로 된 작품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섬세한 한글의 선세함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말을 한다. 고은은 한국인중 가장 많은 후보에 오른 작가로 알려졌다.



각주

  1. 1.0 1.1 황석영도 이문열도 아니었다, 노벨문학상이 한강 선택한 이유, 중앙일보
  2. ‘더러운 평화’가 ‘이기는 전쟁’보다 진짜 나은가?
  3. 김규나 작가는 2006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선 단편소설 '내 남자의 꿈', 200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선 단편소설 '칼'이 당선됐다. 이후 '트러스트미', '체리 레몬 칵테일' 등을 집필했다.
  4.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최초의 여성 수상자라는데 비판을 해?라며 댓글테러, 마녀사냥이 일어날찌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