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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勝源 | |
작가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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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39년 10월 13일 (85세) |
출생지 |
전라남도 장흥군 대덕면 신상리 신덕마을 |
본관 |
청주 한씨 |
학력 |
장흥중학교 졸업 장흥고등학교 졸업 |
배우자 |
임감오 |
자녀 |
한승원(韓勝源, 1939년 10월 13일 ~ )은 대한민국 소설가다. 전라남도 장흥 출신으로 좌성향의 작가다.
1939년 전라남도 장흥에서 8남매 중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당시 23세의 나이에 1961년 서라벌예술대학 문예창작과에 입학했다. 김동리 교수에게 강의를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서라벌예대를 졸업하지 못한 채 중퇴하고, 1962년 귀향, 이듬해인 1963년 1월에 입대했다. 1965년 결혼하였고 처가에 살면서 습작을 계속했다. 1966년, 〈가증스런 바다〉로 신아일보 신춘문예에 입선하며 문단에 데뷔했다.
한강 (작가)의 작품에 결정적으로 잘못된 역사 의식을 심어준 것은 역시 아버지 한승원이다. 어린 나이의 한강은 아버지 한승원이 광주 5.18을 직접 겪으며 느꼈을 울분을 어려서부터 직접 들으며 자랐고, 제주 4.3에 대한 왜곡된 역사인식도 그녀의 작품에 고스란히 녹아내린 것으로 보인다.
한강이란 작가로 인해서 한승원의 작품까지 역주행한다고 한다. 더 큰 문제는 앞으로도 한강의 작품속에 이어지는 왜곡된 역사 인식을 담아낸 작품들이 얼마나 한국 대중들을 물들게 하느냐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