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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남위키는 [[자유민주주의]], [[공정한 세계시장]] 그리고 [[북한해방]]을 지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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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sp|i=130% | {{한국어}} 진실, 공정, 인간 존엄성을 위한 파수꾼<br> {{일본어}} 真実、公正、人間の尊厳のための番人 <br>  {{영어}} a watchman fae truth, fairness, and human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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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개요==
나가사키현은 일본 규슈 지방 서쪽 끝에 있는 현이다.
나가사키현은 일본 규슈 지방 서쪽 끝에 있는 현이다.


[[고토 열도]], [[쓰시마섬]], [[이키섬]]을 포함한다. 히로시마와 더불어 핵폭탄이 실전에 투하된 유이한 장소다.
[[고토 열도]], [[쓰시마섬]], [[이키섬]]을 포함한다. 히로시마와 더불어 핵폭탄이 실전에 투하된 유이한 장소다.
(나카사키 입장에서는 좀 재수가 없었던 게, 원래 미군은 나가사키가 아니라 다른 곳 기타큐슈 고쿠라쪽에 투하할 예정이었다 투하 당일 기상이 악화되서 원래 투하할 곳에 투하하지 못하고 2순위였던 나가사키에 투하 됐다.
폭탄 자체는 나가사키 쪽 원폭이 더 강력한 편이었는데, 나가사키는 주위에 산지가 있었고, 거의 완전 평지였고 인구가 많았던 히로시마에 피해가 더 컸다. 일본인 중에는 히로시마에서 원폭을 당하고 이후 나가사키로 피했다가 나가사키에서도 원폭 피해를 당하고도 이후 살아남은 사람이 있다. 원폭피해를 2번씩이나 입고도 살아 남은 것. 야마구치 츠토무 )


일본에서는 짬뽕과 카스테라로 유명하다.
일본에서는 짬뽕과 카스테라로 유명하다.


나가사키에 속한 데지마라는 섬에 일본이 유럽인중 유일하게 네덜란드 상인 등과 교류 교역하며 통해 유럽에 유일하게 열어놓은 창구 비슷한 역할을 오래했다. 네덜란드 학문이 난학이 발전하기도 했다.  
에도시대 때 나가사키에 속한 데지마라는 섬에 일본이 유럽인 중 유일하게 네덜란드 상인 등과 교류 교역하며 통해 유럽에 유일하게 열어놓은 창구 비슷한 역할을 오래했다. 이후 에도시대에는 네덜란드 학문(서양학문)인 난학이 발전하기도 했다.  


전후에 일본정부가 네덜란드와 교류하면서, 네덜란드정부에 원하는 게 있냐고 물어보니 네덜란드 정부에서도 이 데지마 복원을 일본정부에게 강력하게 요청했는데, 한때 네덜란드 본토가 넘어가면서 세계에 유일하게 남은 네덜란드령이 데지마였던 적이 있었기 때문. 네덜란드 정부 입장에서도 데지마는 각별한 역사적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전후에 일본정부가 네덜란드와 교류하면서, 네덜란드 정부에 원하는 게 있냐고 물어보니 네덜란드 정부에서는 이 데지마 복원을 일본정부에게 강력하게 요청했는데, 한때 네덜란드 본토가 넘어가면서 세계에 유일하게 남은 네덜란드령이 데지마였던 적이 있었기 때문. 네덜란드 정부 입장에서도 데지마는 각별한 역사적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네덜란드 풍의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일본 속 작은 네덜란드라고 불린다.)도 이 나가사키현에 있다.
네덜란드 풍의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일본 속 작은 네덜란드라고 불린다.)도 이 나가사키현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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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일 (목) 21:02 기준 최신판

일장기.jpg 일본의 행정구역/도도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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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懸
일본어: 長崎県[1]

개요

나가사키현은 일본 규슈 지방 서쪽 끝에 있는 현이다.

고토 열도, 쓰시마섬, 이키섬을 포함한다. 히로시마와 더불어 핵폭탄이 실전에 투하된 유이한 장소다.

(나카사키 입장에서는 좀 재수가 없었던 게, 원래 미군은 나가사키가 아니라 다른 곳 기타큐슈 고쿠라쪽에 투하할 예정이었다 투하 당일 기상이 악화되서 원래 투하할 곳에 투하하지 못하고 2순위였던 나가사키에 투하 됐다.

폭탄 자체는 나가사키 쪽 원폭이 더 강력한 편이었는데, 나가사키는 주위에 산지가 있었고, 거의 완전 평지였고 인구가 많았던 히로시마에 피해가 더 컸다. 일본인 중에는 히로시마에서 원폭을 당하고 이후 나가사키로 피했다가 나가사키에서도 원폭 피해를 당하고도 이후 살아남은 사람이 있다. 원폭피해를 2번씩이나 입고도 살아 남은 것. 야마구치 츠토무 )

일본에서는 짬뽕과 카스테라로 유명하다.

에도시대 때 나가사키에 속한 데지마라는 섬에 일본이 유럽인 중 유일하게 네덜란드 상인 등과 교류 교역하며 통해 유럽에 유일하게 열어놓은 창구 비슷한 역할을 오래했다. 이후 에도시대에는 네덜란드 학문(서양학문)인 난학이 발전하기도 했다.

전후에 일본정부가 네덜란드와 교류하면서, 네덜란드 정부에 원하는 게 있냐고 물어보니 네덜란드 정부에서는 이 데지마 복원을 일본정부에게 강력하게 요청했는데, 한때 네덜란드 본토가 넘어가면서 세계에 유일하게 남은 네덜란드령이 데지마였던 적이 있었기 때문. 네덜란드 정부 입장에서도 데지마는 각별한 역사적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네덜란드 풍의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일본 속 작은 네덜란드라고 불린다.)도 이 나가사키현에 있다.


각주

  1. ↑ ながさきけ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