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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캐나다는 북아메리카 북부의 연방국이다. 수도는 오타와이며, 최대도시는 토론토이다.


지리

동쪽에는 대서양, 서쪽에는 태평양, 북쪽에는 북극해가 접해있다. 전 세계 국가 중 러시아에 이어 국토 면적이 두 번째로 크며, 미국과의 국경은 두 나라간 국경 중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이다. 10개의 도(Province)와 3개의 지구(Territory)로 구성되어 있다.

캐나다 기준 남쪽 미국과의 국경 근처 도시에 인구의 절대다수가 산다.

조금만 북쪽으로 올라가면 매우 춥고 거의 북극수준이라 인구밀도가 희박한편.


정치

내각책임제를 채택하고 있다. 현재 행정수반인 수상은 저스틴 트뤼도이다.

명목상의 국가원수는 영국국왕이다. 물론 실권은 없고 간섭도 하지 않는다.

미국과 인접해 있는데, 좌파적인 색채가 강하다. 세금도 굉장히 많이 떼간다. 의료도 거의 무상인데, 돈이 거의 안 들지만 아파도 수술하는데 몇달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그래서 부자들은 미국으로 가서 의료서비스를 받는다고 한다.


캐나다의 총리

캐나다 국기.jpg 캐나다의 총리
제1대 제2대 제1대2 제3대
존 맥도널드 경 알렉산더 매켄지 존 맥도널드 경 존 애벗
제4대 제5대 제6대 제7대
존 스패로 데이비드 톰프슨 매켄지 보얼 찰스 터퍼 윌프리드 로리에
제8대 제9대 제10대 제9대2
로버트 보든 아서 미언 윌리엄 라이언 매켄지 킹 아서 미언
제10대2 제11대 제10대3 제12대
윌리엄 라이언 매켄지 킹 리처드 베드퍼드 베넷 윌리엄 라이언 매켄지 킹 루이 생로랑
제13대 제14대 제15대2 제16대
존 디펜베이커 레스터 B. 피어슨 피에르 트뤼도 조 클라크
제15대2 제17대 제18대 제19대
피에르 트뤼도 존 터너 브라이언 멀로니 킴 캠벨
제20대 제21대 제22대 제23대
장 크레티앵 폴 마틴 스티븐 하퍼 쥐스탱 트뤼도
제24대
마크 카니

위치

캐나다 clean.png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최대도시 토론토


행정구역

캐나다의 행정구역

캐나다는 10개의 주(province)와 3개의 준주(territory)로 이뤄진 연방 국가이다



주도(州都) 연방 가입일 인구 인구비율 전체 면적 면적비율
온타리오주 토론토 1867년 07월 01일 13,448,494 35.6% 1076395 10.8%
퀘벡주 퀘벡 1867년 07월 01일 8,164,361 35.6% 1,542,056 15.4%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1867년 07월 01일 923,598 21.6% 55,284 0.6%
뉴브런즈윅주 프레더릭턴 1867년 07월 01일 747,101 2.4% 72,908 0.7%
매니토바주 위니펙 1870년 07월 15일 1,278,365 2.% 742,038 7.4%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 1871년 07월 20일 4,648,055 3.4% 944,735 9.5%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주 샬럿타운 1873년 07월 01일 142,907 12.3% 5,660 0.1%
서스캐처원주 리자이나 1905년 09월 01일 1,098,352 0.4% 651,036 6.5%
앨버타주 에드먼턴 1905년 09월 01일 4,067,175 2.9% 661,848 6.6%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 세인트존스 1949년 03월 31일 519,716 10.8% 405,212 4.1%


준주

준주 주도(州都) 연방 가입일 인구 인구비율 전체 면적 면적비율
노스웨스트 준주 옐로나이프 1870년 07월 15일 41,786 0.1% 1346,106 13.5%
유콘 준주 화이트호스 1898년 06월 13일 35,874 0.1% 482,443 4.8%
누나부트 준주 이칼루이트 1999년 04월 01일 35,944 0.1% 2093,190 21.0%

경제

2018년 기준 캐나다의 국내총생산은 1조 7,093억 달러로 세계 11위였으며, 1인당 국내총생산은 4만 6,124달러로 세계 17위를 기록했다.


대외관계

유일하게 국경을 맞대고 있는 미국과의 관계는 복잡 미묘하다. 미국인들이 캐나다를 생각하기에는 그래도 히스패닉에다 범죄자 도피처 정도로 생각하는 멕시코에 비해 그나마 훨씬 그나마 좋게 생각한다. 북미스포츠에 mlb 등에도 캐나다 팀을 끼어준다. 농담반 진담반으로 미국에 52번째 주로 들어오라고 이야기 한다. 멕시코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그런 말을 훨씬 덜하는편.

한국에서 뉴스 프로그램을 보면 서울에서 전국뉴스를 다 하고 그 다음네 각 지방 네트워크 뉴스를 보여주는 시스템 같이. 캐나다는 미국 방송을 그대로 다 방영하고, 마지막에 캐나다를 뉴스를 보여준다.

캐나다 사람들은 미국과 아이스하키 대표팀 경기를 하면 마치 한일전 축구를 하듯이 몰입하는 편이다.

(멕시코에서는 미국과의 대표팀 축구경기에 목숨건다. 축구외에는 미국을 이기는 게 거의 없기 때문. 문제는 축구에서도 최근기준에서는 미국이 더 많이 이기고 있다는 것)

인접한 유일한 나라가 세계최강국이고, 캐나다가 미국에 의존하는 바가 크다 보니 캐나다 사람들이 미국에 대한 생각은 복잡한 편이다.

각주

  1. 자세한 사용법은 틀:나라 정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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