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브라질 연방공화국(브라질 포르투갈어: República Federativa do Brasil 헤푸블리카 페데라치바 두 브라지우)은 남아메리카에 위치한 연방제 공화국이다. 수도는 브라질리아이고, 최대 도시는 상파울루이다.

브라질은 남아메리카의 절반을 차지하 만큼 가장 큰 나라이며, 세계에서 5위에 해당하는 면적을 가지고 있다. 인구는 2020년 기준 약 2억 1130만으로 세계에서 6위에 해당하지만 인구밀도는 21명(㎢)으로 세계 150위에 머물만큼 땅이 큰 나라이다.

사용하는 언어는 포르투갈어를 사용하고 있다.

(포르투갈어에 본토는 당연히 포르투갈이지만, 브라질이 포르투갈을 국력이나 인구 등에서 훨씬 압도하기에 도리어 포르투갈 본토보다 브라질 포르투갈어에 영향력이 훨씬 크다.

마치 영어를 만든건 영국이지만, 미국영어의 영향력이 큰 것과 비슷)

남미에서 유일하게 포르투갈 식민지 였기 때문. 이건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교황칙서로 서로 싸우지 말고 세계를 이분활한 조약 그리고 이후 그걸 더 구체화한 토르데시야스 조약 때문이다.

이 조약에 따르면 한국도 포르투갈 관할이다.


출산율은 1.7%로 세계125위(2019 유엔 기준)를 기록하고 있으며 영아사망율은 13%로 세계 144위를 기록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해율은 90.4%로 세계132위(2013년 기준)를 기록하고 있는데 기대수명 또한 74.05세로 그리 높지가 않다.


화폐단위는 자체 발행하고 있는 헤알(BRL)을 사용하고 있다. GDP는 세계8위[2]이고 1인당 GDP는 8,920 $로 70위에 해당한다. 국가신용등급은 무디스기준으로 BA2를 기록하고 있다.

축구의 왕국으로 불리는 나라로 월드컵 최다 우승국이다.

외국리그에서 뛰는 브라질 축구선수도 엄청나게 많은 축구선수 수출국이며

(1600명으로 외국에서 뛰는 축구선수수 1위다. 2위는 1000여명인 프랑스),

셀레상(선택된 자)로 불리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뽑히기도 그만큼 어렵다.

축구, 삼바축제, 커피 등이 유명하다.


지리

국토가 무진장 넓은데 국토의 상당수가 아마존 열대우림 지역이다. 아마존 열대우림은 개발로 파괴되고 있는데, 이것 때문에 서방국가와 아마존 열대우림 개발문제로 갈등이 있다.

역사

브라질과 미국은 오랜 역사와 복잡한 이해관계를 기반으로 한 밀접한 국제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양국은 서반구의 주요 민주주의 국가로서 협력 관계를 발전시켜 왔으나, 때로는 좌파 성향의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미묘한 갈등 관계를 보이기도 하였다.

최근에는 묘하게도 한국과 매우 비슷한 입장이다. 부정선거로 당선된 좌파대통령이 전직 우파대통령을 탄압하면서 미국의 우려를 받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브라질에게 50% 관세를 때렸다.


정치

역대 대통령


행정구역

브라질은 26개의 주(포르투갈어: estados)와 1개의 연방직할구(포르투갈어: distrito federal)로 이루어져 있다.


대외 관계

미국과의 관계

미국과의 관계는 경제적으로는 미국이 브라질의 주요 무역 파트너이자로 형성해 왔다. 외교 무역 안보 등 글로벌 현안에 있어서는 종종 공동의 목표를 추구하기도 하나, 개발 도상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브라질의 외교 노선으로 인해 견해차가 발생하기도 했다.

좌파 성향의 룰라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관계가 멀어졌다. 룰라는 러시아 중국 인도 등을 중심으로 한 BRICS 연합에 힘을 쏟고 있는 상황이다.

트럼프 2기가 들어서면서 미국은 브라질산 제품에 대해 최대 50%의 고율 보복관세를 예고하며 양국 간 무역 갈등이 심화되었다.

트럼프의 높은 관세 이면에는 이전 대통령인 보우소나루엔 대한 룰라의 정치탄압에 기인한 것이다. 여러모로 한국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부정선거 이슈를 제기했다가 탄압받고 감금됨 부우소나루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친중국성향으로 부정선거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한 룰나와 이재명이 비유된다. 이재명의 반미 친중행보로 브라질 처럼 고율의 관세를 맞을 위기에 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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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세한 사용법은 틀:나라 정보 참조.
  2. 2,237,833백만 $, 2020 유엔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