言論

the press, the (mass) media


개요

언론은 대중에게 보도하는 매체의 총칭이다. 신문, 방송, 출판 등이 이에 해당한다.

언론의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기에 언론의 자유는 자유민주주의의 상징이다. 특히 오랜 독재권력이 집권하고 있는 아프리카나 중남미, 중동지역 같은 경우에도 언론의 자유를 찾기위해서 많은 희생이 따르고 있다.


비판 기능 자체가 없는 조선중앙통신이나 환구시보 같은 곳은 언론이라 하지 않고 그냥 매체 기관지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전세계적으로 언론 신뢰도가 하락하는 중인데 이는 유튜브, 팟캐스트를 비롯해 언론을 대체할 매체들이 등장했고 언론이 하나같이 정치적 올바름에 직언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보인다.

단 아직까지 캐스팅 보트를 포함한 중도를 잡는데에는 언론만한 매체가 없다.


외국에서는 제3의 권력, 책임지지 않는 권력이라고 비판을 하기도 한다.


언론 매체의 영향력 변화

70, 80 년대만 해도 신문, 방송, 출판의 비중순으로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컸다.

2020년을 넘으면서 SNS의 발달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등으로 영향력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신문, 방송에 대한 영향력이 낮아지고 있다.

미국 대선에서도 거대 빅텍 기업들이 정치적인 성향을 드러내면서 대선에 개입하고 있다. 미국의 지난 대선에서 트럼프바이든 대통령 후보의 대통령선거에서 말도 않되는 이유로 상대 대선 후보(트럼프 대통령 후보)에 대한 노골적인 SNS 계정을 차단하는등 대놓고 바이든 후보를 지지하면서 자신들의 정치적 성향을 나타내기도 했다.

2023년 현재는 유튜브의 영향력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유튜브의 횡포가 사회의 이슈거리로 작용하고 있다.

2024년 유튜브의 영향력은 넘사벽으로 바뀌었다. 유튜브 초기만해도 자유우파 채널이 대거 만들어졌다. 방송매체에서는 유튜브는 거짓을 양산하는 온상이라며 비판하며 손절하였다. 이후에 시청률과 광고 수익등이 줄어들면서 어쩔수 없이 이들도 돈이 된다는 것을 알고 반성도 없이 슬그머니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기어들어 왔다.

언론 장악의 중요성

언론의 중요성을 알기에 옛날부터 독재 권력이나 전쟁으로 다른 지역을 장악한 경우에 제일먼저 언론을 통제하고 장악한다.

특히 우파 정부 보다는 좌파 정부에서는 이러한 사실을 진작부터 알고 있기 때문에 언론장악을 제일먼저 시도하였다. 문제인정권에서는 이미 좌파 민주노총에 장악된 언론이 좌파정권을 만들기 위한 언론선동을 하였다.

윤석열 정부가 들어섰는데도 언론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좋은점을 보고하기 보다는 나쁜점을 부각하기에 몰두하고 있다,


기레기 언론으로 전락

대한민국의 언론들은 거의 민주노총의 언론노조에 가입되면서 거대 좌파카르텔을 형성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자신들의 정치성향에 맞지않는 뉴스는 데스크에서 짤라버리는 일들을 자행하고 있다. 이들의 이러한 행태는 언론인 이라기 보다는 정치판을 기웃거리는 정치양아치 수준으로 전락한 것이다.

실제로 가장 강성 매체인 한겨레,경향신문, MBC 출신의 정치인 들이 국회의원 공천을 받고 당선되는 양아치들이 수없이 많다. 이들은 공정하고 옳바른 보도를 하기 보다는 특정 정당에 아부하는 기사꺼리는 내보내며 끊임없이 정치권에 아부의 손길을 내밀고 있는것이다. 이런자들이 얼마나 제대로된 보도를 할 수 있겠는가는 보지않고도 뻔한 것이다.

인터넷이 발달하다 보니 구지 해외 특파원을 두지 않고도 책상머리에서 검색하여 기사를 쓰거나, 다른 언론사의 기사를 붙여넣기하는 사례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다 보니 처음 특종을 낸 기사가 오타가 있거나, 사실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가짜뉴스인데도 다른 언론사들이 그대로 따라서 허위보도를 하는 사태가 속출하기도 한다.


언론의 조작

언론이 공정 보도해야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시이다. 그런데 실상은 그렇지 않다. 같은 사건을 보도하는 것도 누가, 어느 매체에서 보도하느냐에 따라서 뉘앙스가 틀려지고 사실이 왜곡되어 시청자들에게 보도 된다. 그래서 언론인들의 저직과 도덕성이 중요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기레기 소리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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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왼쪽에 있는 사람이 칼을든 오른쪽 강도에게 쫒기고 있으나, 카메라 화면에는 왼쪽 사람이 칼을 들고 오른쪽 사람을 위협하는 그림으로 조작되어 보인다.


아래 모습은 2025년 2월초 주말 윤석열 탄핵 찬반대집회를 보도하고 있다. 대통령 석방을 요구하는 탄핵 반대집회가 서올 광화문은 물론, 부산, 대구에서도 수십만이 집결했다. 그러나 TV조선, '시사쇼 정치다'는 탄핵 반대집회의 카메라 앵클을 악의적으로 조작해 수십만이 모인 집회 규모를 끝부분만 보도하며 시청자들을 속이고 있다. 반대로 탄핵 찬성 집회의 규모는 수백명 규모인데도 최대한으로 보도하며 탄핵 찬성 집회가 상대적으로 많은것으로 몰아가고 있다.

MBC와 JTBC, 한경오는 좌파 매체라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조중동까지 이러한 조작 보도에 꺼리낌없이 가담하고 있다. 언론의 조작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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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10대 뉴스

대한민국언론인총연합회(언총)에서 2023년 언론계 10대 뉴스를 밝표했다.[1]

언총은 "2023년에도 이념 논쟁, 정치적 목적 등의 이유로 허위·조작 뉴스 확산 했다"며 "가장 공정하고 투명해야 할 언론 종사자들의 뒷돈 거래, 성추행 등 충격을 주고 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과거 문재인 정부 당시 이른바 ‘언론장악 문건’ 사건 등으로 해임당한 피해자들이 수 년이 지나서야 무죄 판결이 드러났다"면서 "오랜 기간 주요 방송사 인사를 장악하고 파업 불참자에게 인사 불이익을 줬던 주역들이 지금은 ‘방송탄압 소호’를 한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1. 뉴스타파,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 간의 허위 인터뷰 보도

2. ‘검언유착’ 조작 보도 이동재 전 기자 무죄 확정

3. TV조선 재승인 심사 점수 조작 사건

4. 한국기자협회 파견 JTBC 기자 2명, 몽골서 여기자 성추행

5. 한겨레·중앙일보·한국일보 간부 ‘김만배와 금전거래 파문’

6. 고대영KBS사장, 해임 위법 판결

7. ‘혼돈의 MBC’, 권태선 이사장 등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8. ‘공영방송 독립’ 참칭 ‘방송법 개정안’ 갈등

9. ‘허위·조작 보도’ 유통 사실상 방치 네이버, 공적 책임 방기

10. Al 기반 ‘허위·조작 정보’ 쓰나미

관련항목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