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멀라 해리스 Kamala Harris | |
![]() 카멀라 해리스(2021년) | |
개인 정보[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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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카멀라 데비 해리스 Kamala Devi Harris |
출생 |
1964년 10월 20일 (60세) |
출생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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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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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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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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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더글러스 엠호프 (Douglas Emhoff) |
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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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
카멀라 데비 해리스(영어: Kamala Devi Harris, 1964년 10월 20일~)는 미국의 변호사 출신 제49대 미국의 부통령이며 미국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자 흑인[2] 정치인이다.
정체성 논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지지자들은 해리스가 흑인 혈통이 아니라며 정체성 문제로 공세를 펼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4년 7월31일 전미흑인언론인협회(NABJ) 초청 토론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자신을 인도계로만 내세우다가 몇 년 전 갑자기 흑인이 됐다고 주장하면서 “난 모르겠다. 그녀는 인도계냐 흑인이냐?”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이클 잭슨의 여동생이자 팝스타인 재닛 잭슨도 한 인터뷰에서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흑인이 아니라고 들었다’라고 발언해 논란을 키우고 있다.
좌파 매체의 카멀라 해리스 띄우기
나무위키등 좌파 매체의 해리스에 대한 평가는 호의적이다. 미국 역사상 최초의 여성 부통령이자 첫 흑인 및 아시아계 미국인 부통령으로서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후보이기도 하다. 해리스는 미국 대통령 후보로 가장 유력한 인물이자, 가장 근접한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그녀의 정계입문 후 그 과정에서의 부적절한 행보와 흑인계 출신이라는 논란등 정체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민주당의 유일한 후보이자 대통령인 바이든의 치매 증상으로 더 이상 대선 경선이 불가하다고 보고, 트럼프를 상대할 바이든의 대체 인물로 급부상하며 뉴욕타임즈, CNN등 좌파 매체에서 뛰우고 있다.
한국 언론에서도 CNN등의 보도를 인용하며 그녀를 가장 유력한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한국의 좌파 언론에서만 유력 대통령감으로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런데 대선 일주일여를 남겨둔 상황에서도 일부 좌파 언론은 해리스에 유리한 보도만을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미 미국 대선은 트럼프의 우세라 결론날 거란 판세분석이 진작부터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가 36년 만에 처음으로 특정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에 WP 사주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가 있다는 내부 문제 제기가 나오면서 편집인 사퇴, 공동 성명 등 WP가 극심한 내홍에 휩싸였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충돌했던 베이조스가 관계 개선을 위해 카멀라 해리스 후보 지지 선언을 ‘포기’시켰다는 것이다. 워싱턴포스트도 대세를 미리 알고 태세 변화를 한듯 보인다.
경향신문는 "트럼프 4년 더 안 돼”라는 제목므로 "트럼프의 첫 번째 4년은 끔찍했다. 4년 더는 상상하기도 싫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그러면서 카멀라 해리스 민주당 대선 후보의 유세에 참석한 지지자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이렇게 말했다고 보도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파트너’였던 해리스 부통령에게 100% 만족하는 것은 아니지만,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만큼은 막아야 한다"
YTN은 NYTimes를 인용하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애틀랜타의 조지아주립대 컨보케이션 센터에서 진행한 유세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며칠 전 같은 장소에서 진행한 유세에 참석한 이들은 "(해리스 부통령이 아닌) 연예인을 보기 위해 온 것"이라고 비난했다. '무엇이 트럼프를 겁먹게 하는가:해리스 군중의 규모'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숫자 놀음은 도널드 트럼프에게는 전부"라며 "해리스 부통령의 첫번째 대규모 유세가 그의 평정심을 잃게 했다"고 소개했다.
미국 대선 상황
국내 여론의 미국대선을 바라보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미국 대선 상황은 트럼프가 우세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해리스의 일천한 경제관등 각종 인터뷰에서 들어나는 사안에 대한 문제해결능력이 드러나면서 대통령 후보로서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
이런 국내의 보도와 반대되는 동향이 실제 미국내에서 발어지고 있다.
CNN,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즈등은 전통적인 친 민주당 성향 매체로 알려져 있다. 한국의 언론들이 이러한 좌파 성향의 여론조사 자료들을 참조하다 보니 해리스가 우세하다며 국민을 가스라이팅하며 미국 대선을 전하고 있다. 여론조사야 박빙으로 나오고 있는데, 실제로 중요한 것은 미국 대선의 특성상 자신을 지지하는 주 별 선거인단 확보가 관건이다. 한국의 예를 들면 전라도에서 이재명이 95%의 지지를 받아 이기나, 51%의 지지를 받아 이기나 필요한 선거인단 확보에 있어서는 결과가 동일하다. 언론은 이것을 간과하고 있다. 승사독식 방식이니 때문에 간발의 차로 이기는 경합주의 선거인단확보가 중요하다. 트럼프는 경합주에서 해리스를 앞서고 있어서 중립적인 매체의 분석은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스위프트는 해리스, 머스크는 트럼프… 유명인이 대선에 미칠 영향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였다. 보드에 따른 일런 머스크는 이미 트럼프를 천억원 이상 지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머스크는 트럼프가 당선되지 않는다면 회사는 망하는 것에 몰빵한 것이다.
【美대선 D-9】 LA타임스, 해리스 지지선언 계획 철회, 헤럴드경제
LA타임스등 정치 전문매체 더힐은 LA타임스뿐 아니라 워싱턴포스트(WP)를 비롯한 많은 언론들이 초박빙의 상황(?) 속에서 후보 지지 선언을 보류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만큼 민주당이 불리하다는 반증이다.
순시옹 박사는 그녀의 입장은 LA타임스와는 무관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바이오 사업가인 순시옹 박사는 2018년 5억달러에 LA타임스를 인수한 뒤 편집 방향을 놓고 편집진과 잦은 마찰을 노출해 왔다고 한다.
여담
미국에서는 고령인 바이든이 아니라 이 사람이 실질적인 대통령이다. 뭐 그런 이야기도 많이 한다.
바이든은 꼭두각시라는 것이다. 사실 바이든 자체가 엄청난 고령이기 때문에 언제 죽더라도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니다
바이든이 임기 중에 죽으면 이 사람이 바이든의 남은 임기 동안 진짜 대통령이 된다. 그럼 미국 대통령 사상 첫 여성 대통령이 되는 것이다.
흑인임에도 흑인 남성들에게 별로 큰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헬리스는 부모도 상류층이었고 주류 사회에 속했고, 카멜라 본인이 지금까지 본인이 흑인이라는 걸 별로 내세우지도 않았다. 또한 논란이 있는게 카멜라 해리슨의 조상을 추적하면 흑인이 있기는 한데, 카리스의 조상은 노예로 팔려온 흑인이 아니라, 노예를 팔고 군림한 흑인 이었다는 설도 있다.
각주
1~1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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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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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0대 |
제21대 토머스 A. 헨드릭스 · 제22대 리바이 P. 모턴 · 제23대 애들레이 E. 스티븐슨 · 제24대 개릿 A. 호바트 · 제25대 시어도어 루스벨트 · 제26대 찰스 W. 페어뱅크스 · 제27대 제임스 S. 셔먼 · 제28대 토머스 R. 마셜 · 제29대 캘빈 쿨리지 · 제30대 찰스 G. 도스 |
31~40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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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