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일본군은 대일본제국의 군대이며, 1945년 패전으로 해체되어 현재는 찾아볼 수 없는 군대이다.

상세

일본군은 아시아에서 유일한 근대화된 군대였으며, 자국에서 전차, 항공기, 군함까지 생산할 정도로 서양에 꿀리지 않았다. 그럼에도 일본군이 패전한 이유로는 상부의 무능함과 시대에 뒤떨어진 1차 세계대전식 전술 등이 있었다.


패전의 이유와 교훈

우선, 무야구치 렌야등의 무능한 군인들이 상부에 널려있었으며, 자국의 군인들과 자원을 자살 공격으로 날려먹거나, 보급이 안되어 굶어죽게 하는등 온갖 기행과 삽질을 일삼고 전술 또한 우라 돌격과 유사한 반자이 돌격카미카제 공격같은 제1차 세계 대전식 전술, 득보단 실이 많은 전술을 계속 사용하다 패전한게 정설이다.

육군(조슈번 파벌)과 해군(사쓰마번 파벌)이 서로 완전히 다른 나라 군대처럼 반목했던 것도 문제였다.

지엽적인 측면에서 보면 그렇고. 국가적인 대전략 측면에서 보면 패권국이었던 영국과 동맹을 맺고 일본은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승전국으로서 승승장구를 했다. 1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유럽의 전통적 강대국이 전쟁의 여파로 약해지면서 일본은 세계 3대 강국으로 보는 시각도 있었다. 하여간 일본은 세계의 패권국과 같이 했을 때는 승승장구 했고, 반대로 2차세계대전 때는 패권국이 아닌 패권에 도전하는 세력(독일, 이탈리아)과 함께하면서 몰락했다.

국력이 훨씬 쎈 미국에게 선빵(진주만)을 갈겼다 이것부터 지피지기 일본 본인의 국력과 미국의 국력과 의지를 너무 몰랐던 것이다.

일본은 군부가 계속 폭주해서 본국의 방침을 어기고 제멋대로 중국에서 전쟁을 걸고, 군부를 전혀 통제하지 못했다.

(거의 매 10년마다 전쟁을 했다.)

일본군 자체가 천황의 군대로 군이 내각과 별개로 독립된 존재로서 존재했다. 천황은 그당시 사실 얼굴마담 꼭두각시였고, 그냥 군부가 내각의 통제도 받지 않는 개별 조직으로 천황을 팔아서 파시즘 군국주의로 막나가기 시작했다.

나중에는 도조 히데키처럼 군부출신이 내각총리까지 했다.(통제가 불가능한 육군을 어떻게든 통제하기 위한 이유도 있다.)

[LIVE] 일본 천황은 꼭두각시 실세는 군부 11:00부터

대한민국이 일본군을 비웃을 처지인가?

절대 아니다. 한국군에선 일본군이 패전한 이유를 기억하고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것이다. 한국군의 보급체계는 신뢰할수 없으며, 전술은 냉전기 중반에 머물러 있고, 방산비리또한 심하고, 전쟁이 나면 자국의 군인들을 삽질에 갈아넣을것은 안봐도 비디오다. 다만 일본군보다 한국군이 불리한것은 군인들의 충성심과 사기, 군인으로 싸울수 있는 인구, 군인에 대한 존경심이 한국에는 없어도 너무 없단것이다. 일본군은 전쟁 말기에 1억 총옥쇄를 지시할 정도로 인구가 많았으며(여기서 1억이라는 건 일본 본토인 내지의 인구뿐만 아니라 조선과 대만 등을 다 포함해서 1억이다. 당시에는 일본본토인 내지 인구는 대략 7천만 정도 되었다) , 카미카제 공격으로 전사한 군인들을 조국을 위해 희생한 사무라이로 대했으며, 군인들도 천황폐하를 위해 싸울 투지가 있었다. 다만 한국군은 인구가 5000만밖에 안되어 총옥쇄, 국민돌격대를 하려해도 인구가 너무 적은점, 군인의 투쟁의식을 불태울 요소의 부재, 군인들의 없다시피한 사기와 애국심, 국가와 정치계가 전사한 국민들을 짜장면이나 먹자고 조롱하며 워마드, 메갈리아등의 군인조롱 집단과 연대하는등의 부조리가 수도없이 많기에 대한민국의 상황은 대일본제국 말기보다 더 나쁘다.

그리고 일본군을 아무리 비웃어 봤자. 그 일본에게 합병당한 게 당시 조선이었다. 일본은 비웃어 봤자 그런 일본보다 더 못났 던 게 우리 조상들이다.


전후의 일본군은 어떻게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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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쇼와 시대

대일본제국

도조 히데키

태평양 전쟁

카미카제

위안부

반일선동

반일종족주의

반자이 돌격

욱일기

제2차 세계 대전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