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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렬왕 忠烈王 | |
| 직책 | |
| 묘호 | 없음 |
| 시호 | 고려 경효대왕(景孝大王) 원 충렬왕(忠烈王) |
| 성 | 왕(王) |
| 휘 | 춘(賰) → 거(昛) |
| 생몰기간 | (양력)1236년 4월 3일 ~ 1308년 7월 30일 |
| 재위기간 | 1기 1274년 ~ 1298년
2기 1298년 ~ 1308년 |
충렬왕(忠烈王) 또는 경효왕(景孝王, 1236년 4월 3일 (음력 2월 26일) ~ 1308년 7월 30일 (음력 7월 13일))은 고려의 제25대 국왕이다.
재위기간은 두번에 걸처서 하였는데 1274년 부터 1298년까지 하고, 왕위를 아들 충선왕에게 물려주었다가 1298년 복위하었으나 충선왕의 세력들과의 정쟁 과정에서 1308년 사망하였다.
휘는 거(昛), 초명은 심(諶), 춘(賰), 첫 시호는 순성수정상승대왕(純誠守正上昇大王), 원에서 내린 시호는 충렬(忠烈)이며, 공민왕이 올린 시호는 광문선덕경효대왕(光文宣德景孝大王)이다. 존호는 광문선덕(光文宣德)이다.
원종과 순경태후(順敬太后) 김씨(金氏)의 맏아들이다.
원나라의 초대 황제인 쿠빌라이칸의 딸과 결혼하여 원나라의 부마국이 되었으며, 이후 몽골의 1·2차 일본 원정에 협력하면서 정동행성 장관직을 겸하기도 하였다.
여담
충렬왕과 이후의 왕들은 원나라 황족의 딸과 결혼하며 정비 또는 후궁으로 맞이하였다.
왕위를 아들에게 물려줬다가 다시 왕이 된 사례다. 그 과정에서 목숨을 잃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