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고려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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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禑王[1]
지위
제32대 고려 국왕

공민왕

창왕
재위
1374년 9월 25일 ~ 1388년 6월 8일 (음력)
신상정보
본명
왕우(王禑), 모니노(牟尼奴)
다른 이름
신우(辛禑), 여흥왕(驪興王), 전폐왕(前廢王)
출생일
1365년 7월 7일 (음력)
출생지
고려 개경부
사망일
1389년 12월 14일 (음력)
(향년 24세)
사망지
고려 교주강릉도 강릉부
부친
모친
반야
자녀

우왕(1365년 7월 25일 ~ 1389년 12월 31일)은 고려의 32대 국왕이다.

우왕은 시호가 없이 폐위 되었다. 이름이 왕우 여서 우왕이다.


조선시대 때 우왕, 창왕은 공민왕이 아닌 신돈의 자식이라는 논리로 정통성을 부정하였다. 아예 신우 신창이라고 불렀을 정도. 우왕 재위시에 요동정벌하라고 보낸 이성계가 위화도에서 회군 하는 쿠데타가 일어난다.

우왕 입장에서는 요동정벌을 반대하는 이성계를 우군통제사로 보내고 최영을 개경에서 자기 옆에 둔 게 패착이었다.

최영을 총사령관으로 보냈어야 했다.(최영은 참전하려고 했지만 우왕이 본인 옆에 최영이 있기를 간곡히 바랬다.)


야사에 의하면 본인이 신돈이 아닌 공민왕의 후손이라며 처형당하기 전에 왕씨 후손의 증표인 몸의 용비늘을 보여줬다는데 역사드라마 용의눈물에 이 묘사가 나온다.(고려 태조 왕건의 할머니가 용왕의 딸 용녀라는 전설이 있다.)

왕노릇을 그나마 제대로 한 마지막 고려왕이라고도 볼 수 있다.

다음에 옹립된 창왕은 나이도 너무 어렸고, 재위기간도 짧았으며 마지막 왕인 공양왕은 나름 분투 했지만, 이성계와 군신간에 동맹을 맺자고 할 정도로 힘이 약했다.


각주

  1. 자세한 사용법은 틀:군주 정보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