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펜스
Mike Pence
Mike Pence official Vice Presidential portrait.jpg
미국 국기.jpg 미국의 제48대 부통령
2017년 1월 20일~2021년 1월 20일

조 바이든(제47대)

카멀라 해리스(제49대)
대통령
개인 정보[1]
출생
1959년 6월 7일 (65세)
출생지
미국 인디애나주 콜럼버스
국적
학력
배우자
카렌 펜스(Karen Pence)
종교
서명
Mike Pence signature.png

마이크 펜스(영어: Michael Richard "Mike" Pence, 1959년 6월 7일 ~ )[2]미국의 정치인이자 변호사이며, 미국의 제48대 부통령이다.

이외에 인디애나주의 주지사 및 미국 상원 의원상원 의장을 역임하였다.

부정선거 의혹이 있던 미국 대선을 승인 해 버리면서

(부통령이 그 권한이 있었다.

대통령이 건재 할 때 별 권한도 없는 부통령이 권한을 행사하며 모처럼 존재감을 과시하는 자리가 마려 된 것이었는데

이후 미국 민주당은 이런 권한을 없애 버렸다.

부통령은 그냥 무조건 대선결과를 바로 승인만 하고 축하만 하게 바꿔 버렸는데,

공교롭게도 다음 대선은 트럼프가 당선되고 부통령인 해리스가 낙선하면서 해리스가 트럼프에 대선승리를 승인하고 축하하게 되었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배신자로 낙인 찍혀 정치생명이 완전히 끝났다고 평가 받는다.



부친 에드워드 펜스의 한국전 폭찹힐 전투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집무실에 놓여 있는 사진. 아버지 에드워드 펜스가 폭찹힐 전투의 무공을 인정받아 1953년 4월 동성 무공성장을 받는 장면이다 (사진 마이크 펜스 트위터).jpg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의 아버지 에드워드 펜스가 한국전쟁때 폭찹힐 전투의 무공으로 1953년 4월 동성 무공훈장을 받는 모습으로 펜스 부통령 집무실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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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아버지는 한국전 참전

흥미로운 점은 미중무역전쟁에서 중국측이 행한 홍보전이다. 그 홍보전에서 상감령 전투의 영화를 재상연하였으며, 하웨이 회장 또한 상감령 전투 정신으로 미중무역전쟁에서 살아남자는 취지의 담화를 발표한 바 있다. 상징적으로 상감령, 즉 철의 삼각지대에서 저격능선에서의 전투는 미중무역전쟁에서 상징적 의미가 크다. 그리고 한국전쟁에서 미군이 유일하게 한반도내에서 핵무기 투하를 고려한 지역이기도 하다. 최근에 파라호 명칭변경과 파라호 중공군 송환등의 논란도 제기된 바 있다. 그 파라호 전투에서 한국군이 대승을 하였기에 중공군은 상감령으로 후퇴하고 상감령에 저항선을 마련하였었다. 상감령이 또한 한국전쟁에서 분수령이 된 이유는 지하갱도를 통한 진지의 구축이었다. 미군의 폭격과 포격을 버티는 지하갱도는 미군이 진입하여 왔을때 후방에서 갱도를 통해 나와 미군의 뒤와 허리를 치는 역활을 한 바 있다. 그리고 여기서의 승리로 중공군은 전전선의 지하갱도구축을 북한 김일성에게 요구하였고 38선이 모두 지하갱도로 연결된 마지노선 역활을 가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 경험은 베트남에서 베트콩의 지하갱도 전술로 이어진다.
[녹취: 펜스 부통령] “I think of what dad would be thinking about and I believe he’s thinking about, as he looks down his third son return to that place…”

펜스 부통령은 “아버지가 수 십 년 전 떠난 그 곳에 셋째 아들이 돌아온 모습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며, 또 그의 헌신으로 자유롭고 번성한 한국을 보면서 아버지가 무슨 생각을 할 지 떠올렸다”고 말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아버지가 다른 많은 참전용사들과 마찬가지로, 고국에 돌아온 이들 보다는 돌아오지 못한 이들이 영웅이라고 말하곤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한국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이야기 할 때마다, 전사한 친구들과 전쟁 중 희생들에 대해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7일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에게 선물한 고려 백자 접시. 접시에는 펜스 부통령의 선친이 한국전 당시 사투를 벌인 공로로 동성훈장을 수여받는 사진이 새겨져 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17일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에게 선물한 고려 백자 접시. 접시에는 펜스 부통령의 선친이 한국전 당시 사투를 벌인 공로로 동성훈장을 수여받는 사진이 새겨져 있다. 한국의 황교안 총리는 펜스 부통령에게 그의 아버지가 동성훈장을 받는 사진을 그려 넣은 고려백자 접시를 선물했습니다.

아버지인 에드워드 펜스 씨는 한국전 이후 미국에 돌아가 인디아나 주의 정유회사에서 일했고, 부사장까지 올랐습니다. 지역 상공회의소와 여러 단체들에서 활발한 사회활동을 했고, 펜스 부통령이 처음 하원의원 선거에 나갈 때에는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지인들을 상대로 적극적으로 선거운동을 펼쳤습니다.

에드워드 펜스 씨는 아들이 하원의원이 되는 것도, 부통령이 되는 것도 보지 못하고 1988년 58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펜스의 북한 고발

펜스 “북한, 자국민에 유례없는 잔혹 행위…70년 권력 유지 수단”, VOA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018년 7월 26일 국무부에서 열린 ‘종교의 자유 증진을 위한 장관급회의’에서 북한 정권의 인권 탄압 실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북한 지도부가 고문, 대규모 기아, 공개 처형, 살인, 강제 낙태, 대규모 노예 노동 등을 통해 70년 넘게 권력을 유지해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러한 행위들이 북한 정권의 권력 유지 수단이었다고 강조하며, 현재도 약 13만 명의 북한 주민들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잔인한 노예 노동 시설에서 종신형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의 종교 탄압은 지구상에서 견줄 곳이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고 말했다. 성경책을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사형에 처해질 수 있으며, 기독교인으로 지목된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처형되거나 가족들과 함께 강제 수용소로 보내진다고 비판했다.

펜스 부통령은 회의에 참석한 탈북민 지현아 씨를 언급하며, 그녀가 어머니로 부터 받은 성경을 소지했다는 이유로 수감되고 고문을 당했으며, 탈출에 실패하자 북한 당국자들이 태어나지도 않은 아이를 강제로 낙태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현아씨의 믿음과 용기를 높이 평가했다.

펜스 부통령은 미국과 북한 간의 관계 개선과 북한의 핵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에 따른 위협 제거를 희망하지만, 북한 지도부가 수십 년 동안 자국민을 빈곤으로 내몰고 잔혹하게 대했다는 명백한 사실을 피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발언은 북한의 인권 실태에 대한 국제 사회의 관심을 환기시키고, 북한 정권의 인권 탄압에 대한 비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였다.


펜스 연설 영상

  • 펜스 부통령, 2019 미국의 대 중국 정책 @ 우드로윌슨센터 (2019.10.24.) - 자막


펜스 주요 연설

마이크 펜스 부통령 주요연설 목록


펜스 주요 연설.png



함께 보기


각주

  1. 자세한 사용법은 틀:공직자 정보 참조.
  2. Mike Pence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