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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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 |
출생일 | 1953년 11월 20일 (71세)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남도 창녕군 남지면 |
병역 | 육군이병 소집해제(방위) |
의원 선수 | 5 |
의원 대수 | 15, 16, 17, 18, 21 |
지역구 | 수성구 을 |
정당 | 무소속 |
소속 위원회 | 국방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
경력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강력부 검사 법무부 특수법령과 검사 |
학력 | 영남고등학교 졸업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행정학과 학사 |
종교 | 개신교 |
소개
홍준표1953년 11월 20일 (71세세)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제21대 국회의원(지역구: 수성구 을)이다.
소속은 무소속 국회의원으로 제15, 16, 17, 18, 21대 국회의원이다.
생애
1953년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다. 중학교 이후로는 대구광역시에서 성장했다.
검사 이력
- 인생은 돌고 돈다…22년 전 박철언 잡은 제 ‘덫’에 걸린 홍준표 한겨레 2015-04-24
- [김의겸의 우충좌돌 17] 과거가 있는 남자들① 홍준표
- 22년 전 6공화국 황태자 박철언 의원 ‘5억 수수’ 기소 홍준표 검사
- 지금은 성완종 회장으로부터 ‘1억 수수’ 의혹 받으며 비슷한 처지
정씨 형제가 박철언 의원에게 5억원을 줬다고 하는데 박철언은 완강히 부인했다.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1억원을 줬다’는 말을 남겼지만 홍준표 지사가 인정하지 않는 구도와 마찬가지다.
정치이력
2017년 대통령 선거
2017년 5월 치뤄진 대통령 선거에 자유한국당 후보로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에 밀려 2위로 낙선하였다.
2018년 지방선거
자유한국당 대표를 맡아 2018년 6월 열린 지방선거를 지휘하였으나 참패했다. 이어 대표직을 사퇴했다.
정치관
박근혜 탄핵에 대한 입장
당시에는 "춘향인 줄 알았더니 향단"이라며 탄핵 당해 마땅하다고 했고, 당대표 재임 시기에는 수감 중인 박근혜를 출당시키기까지 했다. 그 후로 상황의 유불리에 따라 탄핵이 잘못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발언이 오락가락 하고 있다. 탄핵 과정 자체가 수많은 불법과 조작 날조를 통해 이루어졌다고 밝혀진 것에 대한 이해가 전혀 없거나, 알면서도 외면하는 것으로 보인다.
- 홍준표 "박근혜, 춘향인줄 알았더니 향단이…탄핵돼도 싸" 조선닷컴 2017.03.29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세미나 세미나서 "헌재 판결문은 잡범 훈계문 수준, 훗날 부끄러울 것"
홍 지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초청 세미나에 참석해 "우파 대표를 뽑아서 대통령을 만들어놓으니까 허접한 여자(최순실씨)하고 국정을 운영했다. 그래서 국민이 분노하는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 홍준표 "탄핵은 박근혜 잘못…물에 빠져 같이 죽을 수 없다" 조선일보 2017. 8. 27.
- [전문] 홍준표 대표, '1호 당원' 박근혜 출당 공식 발표…'20년 관계' 청산 한국경제 2017.11.03
- 홍준표 박근혜 출당 결정, 1년 前 옹호글 재조명 “죽을 죄를 지은 것도 아닌데...” 전자신문 2017.11.03
- 한국당, '1호 당원' 박근혜 출당조치…'20년 관계' 청산(종합) 연합뉴스 2017-11-03
- ‘박근혜 출당’ 시킨 홍준표, 대구 가서 “박정희 대통령 존경” 한겨레 2017-11-10
- 홍준표 “박근혜 탄핵은 흘러가버린 역사…소모적 논쟁 그만” 동아일보 2018. 11. 7.
- 홍준표 “박근혜 탄핵 잘못됐다, 내가 대통령되면 바로 사면하겠다” 아시아경제 2021.09.12
- 12일 경북 구미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서
윤석열에 대한 입장

아래는 홍준표가 2020년 1월 7일 페이스북에 올린 윤석열을 극찬하는 글이다.
- 윤석열 검찰총장 이라는 분은 참으로 대단한 사람입니다.
- 검사시절에는 박근혜정권의 비리와 부정을 조사하면서 두번이나 좌천 당해도 굴하지 않았고, 검찰총장이 된 문재인 정권에 들어 와서는 조국일가 비리를 수사하면서, 정권의 온갖 핍박과 좌파들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검사의 길을 가고 있는 그대는 진정 대한민국의 검사 입니다.
- 한번 사는 인생 그렇게 살고 가면 훗날 검사들의 표상이 되고 귀감이 될 겁니다.
- 해방이후 이런 검사를 나는 본일이 없습니다.
- 사나이 윤석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새해를 맞으면서 윤석열 검찰 총장을 통해서 나는 그래도 이 나라에 아직 의인(義人)이 있다 라는 희망을 갖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홍준표는 윤석열이 박근혜 정부에서 좌천 당했던 이유는 부당한 탄압이 아니라 본인의 비위로 감찰과 징계를 받은 일 때문이라는 것은 알지도 못하고 있다.[1]
또 윤석열은 박근혜 탄핵 당시 박영수 특검의 멤버로 "박근혜가 최서원과 경제 공동체"니[2] 삼성 이재용이 "묵시적 청탁"을 했느니[3] 하며 온갖 혐의를 조작해 내어 탄핵을 가능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경쟁을 하게 되면서 홍준표는 탄핵은 잘못되었고, 윤석열의 수사가 많은 문제가 있었다고 말을 바꾸었다. 심지어는 과거에는 찬양했던 조국과 그 가족에 대한 수사도 과도했다고 비판하여 "조국수홍" ("조국수호"를 비튼 말)이라는 비아냥도 나왔다.[4]
군사적 입장
기존 우파세력보다도 더욱 강한 군사력을 추구한다. 2017년 대통령선거에서는 북핵에 맞서 전술핵 재배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각주
- ↑ [단독][특검의 실체<3>] 윤석열 특검 수사팀장, 자신의 성추문 비위 관련 국회에서 위증죄 범해 미디어워치 2017. 2. 24
- ↑ 소모적인 법정 공방, 박근혜·최순실 '경제적 공동체' 여부 경향신문 2017. 4. 24.
- ↑ "유죄 근거가 '묵시적 청탁'? 객관적 증거로 뒷받침했어야" - 조선일보 2017. 8. 26.
- ↑ 홍준표 “尹, 조국 수사 전가족 도륙” 윤석열 “洪 지방선거 져 보수궤멸” 동아일보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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