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일본어: 日本国)[1]
일본(일본어: 日本)[2][3]

개요

일본은 동아시아에 있는 국가다. 국토는 태평양에 있는 일본 열도의 네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를 중심으로 주변에 산재한 작은 섬으로 구성되어 있다. 면적 순으로는 세계 61위다.


역사


일본의 역사
日本史


지리

4개의 섬

일본의 4대 섬
홋카이도
(北海道)
혼슈
(本州)
시코쿠
(四國)
규슈
(九州)

홋카이도, 혼슈, 시코쿠, 규슈 네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섬들의 동쪽에는 태평양이 있고 서쪽에는 동해가 위차한다. 이 중 혼슈지방이 대규모로 발달되어 있으며 일본 인구의 대다수가 거주하고 있다.


지방

일본의 지방
서일본 동일본
오키나와 규슈 시코쿠 주고쿠 간사이 주부 간토 도호쿠 홋카이도
沖繩 九州 四國 中國 關西 中部 關東 東北 北海道

수도 또한 혼슈에 위치한 도쿄이다. 수도 도쿄가 위치한 지방을 일컬어 간토(關東地方, 관동)지방이라 일컫는데 일본 최대의 도시권이며 세계 최대의 인구밀집 지역 이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4261만으로 거의 대한민국의 인구 수에 필적한다. 두 번째로 번화한 지역은 긴키(近畿, 근기)지방으로도 불리는 간사이(關西)지역으로 오사카, 고베, 교토등이 위치하고 있으며 전통적으로 일본의 중심지였다. 이 지역의 인구는 2010년 기준으로 2276만 명에 달했다. 세 번째로 번화한 지역은 주부(中部, 중부)지방으로 간토와 간사이 사이에 위치한 지역이며 대표적인 도시는 나고야이다. 이 지역 인구는 2019년 기준 2301만으로 간사이 지방에 필적한다. 이렇듯 일본 인구 대다수는 3대 권역에 모여있다.


행정구역

정치

내각책임제를 취하고 있으며 천황을 국가의 상징으로 두고 중의원에서 선출한 내각총리대신을 행정부 수반으로 두고 있다.

오랜 기간 동안 자유민주당(일본)이 집권해 왔다. 2008년 부터 수년간 민주당(일본)이 집권했으나 2012년 이후 다시 자유민주당(일본)이 집권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의 자유민주당(일본)이 장기 집권할 수 있었던 것은 일본의 국민 성향이 워낙 우파 성향이어서 좌파 계열 정당은 표를 많이 받지 못하고 있다. 대한민국도 우파성향이 국민성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나, 북한과 종북 주사파를 포함한 좌파의 선동과 좌파 언론 매체의 선동으로 번번히 선거에서 패배하고 있다. 여기에는 국민의힘 지도부의 끝도없는 좌클릭도 한 몫하고 있다.


역대 내각

정부

천황

천황은 일본의 상징이다. 대한민국에서 천황을 천황으로 불러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어느 순간부턴가 한국 언론은 일왕(日王)이라 표기하고 있다.

입법부

일본 국회는 상원인 참의원(參議院)과 하원인 중의원(衆議院)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정부

내각총리대신을 행정부 수반으로 한다. 현재 내각총리대신스가 요시히데이다.

일장기.jpg 일본 중앙행정기관
내각부 총무성 법무성
외무성 재무성 문부과학성
후생노동성 농림수산성 경제산업성
국토교통성 환경성 방위성

사법부

최고재판소를 최고 법원으로 두고 있다.


경제

일본의 국내총생산은 1968년 서독을 제친 이후로 미국에 이은 2위였으며, 2010년 중국에 밀린 이후 현재까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1인당 국내총생산은 2018년 기준으로 $3만 9,286 이다.

인구

1억 2,647만 명[4]으로 세계 11위의 인구 대국이다.

여담

일본은 환태평양 지진대가 지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늘 지진의 피해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그러다 보니 도심 건물은 지진에 대비한 내진 설계를 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그리고 도심을 벗어난 시골에서는 2층 이하의 콘크리트 건물이 아닌 목조로된 가옥이 주를 이루고 있다. 목조건물은 지진이 나면 삐그덕거리며 흔들리지만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지진으로 콘크리트 건물이 무너져 깔리면 거의 목숨을 잃는다. 그렇지만 목조건물은 무너지더라도 손쉽게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에 일본인들은 목조로 집을 건축한다.

일본에는 화산과 지진이 일상화되어 있어서 하루아침에 집이 무너지고 전재산과 가족이 몰살되는 상황을 겪으며 살아 왔다. 그래도 산 사람은 살아야하기에 그들의 마음속에는 늘 '간바리마쇼'(힘냅시다)라는 말을 하면서 서로 서로를 격려하며 살아왔다고 한다. 올림픽과 같은 국제경기를 응원할 때도 한국인들은 화이팅을 외치지만 일본인들은 '간바리마쇼'를 외친다고 한다.


일본인들의 대표적인 가치관으로 다테마에(建前)와 혼네(本音)를 이야기한다. 다테마에는 상대방에게 드러내는 겉마음이고, 혼네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속마음이다.

일본사람들은 친한 친구사이 일지라도 자신의 속마음 쉽게 터놓고 지내지 않는다. 이러한 일본인득의 성향을 모르고 마음을 쉽게 열었다가 어느 순간에 하나 둘씩 자신을 멀리하게되는 상황을 경험하게 된다. 한편으로는 이러한 일본인들의 모습이 예의 바르고 쉽게 화내지 않는 국민성으로 회곽인들에게는 좋은 모습으로 보이기도 한다.

각주

  1. にっぽんこく
  2. にっぽん
  3. にほん
  4. 통계청, 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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